벌써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모기 물리지 않도록 대처하는 방법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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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일본뇌염은 3급 법정감염병으로 대부분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어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제주 및 완도 지역의 평균 기온이 전년 대비 6.2도씨 상승한 것이 모기 활동이 빨라진 결과로 추정되며,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밝고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집 주변의 고인 물을 제거하는 등의 관리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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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일본뇌염 주의보가 벌써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남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로브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은 3급 법정감염병으로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돼 더 심한 증상을 가져올 수 있다. 이 중에서도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평년보다 빨라진 일본뇌염 주의보
질병관리청은 제주 및 완도 지역의 평균 기온이 전년 대비 6.2도씨가 상승한 것이 모기 활동이 빨라진 결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뇌염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에 따라 대증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기에 예방접종과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당국이 권고하는 예방수칙의 기본은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이다.
▲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일본뇌염은 걸리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기에 물리지 않는 관리법
예방의 첫 번째는 야외 활동을 할 시에 밝고 품이 넓은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한편, 진한 향수와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가정이나 캠핑 시에는 방충망이나 방충망, 모기장을 사용해서 모기가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집 주변의 물웅덩이나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을 제거해 모기 서식지를 없애야 한다.
▲ 야외 활동 중에는 밝고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장, 방충망, 모기 기피제, 모기채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유입된 모기를 살충하는 방법은
실내에 유입된 모기를 제대로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전기모기채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전기모기채는 파리나 모기 같은 해충을 쉽게 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강력한 전압으로 해충이 접촉함과 동시에 빠르고 강력하게 살충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파리나 모기보다도 크기가 큰 해충도 살충할 수 있다.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서는 광촉매 UV 라이트 기능을 적용해 해충을 유도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 모기, 파리 등의 해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전기모기채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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