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해당 스마트폰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고 또 정보검색을 많이 하다 보니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데,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5는 배터리와 본체가 일체형이라서 외출하면 늘 배터리 부족에 시달려야 했다. 배터리 부족에 대한 걱정도 덜고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꿔보고 싶었는데, 마침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됐다.

Q2. 사용하면서 느끼게 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오래가는 배터리 수명과 5.1인치의 넓은 화면이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로 바꾸면서 배터리 고민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외출해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도 귀가할 때까지 배터리 잔량이 남아있고 또 추가 배터리까지 있으니 언제나 든든하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날수록 넓은 화면을 선호하게 되는데 아이폰5의 4.0인치 화면으로는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노트3의 화면크기를 비교해봤는데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여서 내 선택에 더욱 만족하게 됐다. 거기에 고화질의 슈퍼 아몰레드 WQHD를 적용한 선명한 디스플레이는 덤이다.

Q3. 사용 후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아무리 갤럭시S5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사진기술에서는 아이폰을 따라갈 수 없는 것 같다. 스마트폰 카메라 가운데 가장 빠른 AF 속도를 제공한다고 하는 데 아이폰을 사용하던 나에게는 답답하기만 했다. 특히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는 더 많이 흔들린다. S 아몰레드 WQHD 또한 디스플레이면에서는 훌륭하지만 아이폰 사진과 비교했을 때 선명함과 사진의 색감이 떨어진다고 할까? 사진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Q1. 해당 스마트폰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처음 휴대폰을 쓸 때부터 쭉 팬택 라인의 제품을 썼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팬택 제품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베가 아이언 1이 나왔을 땐 기회가 닿지 않아 안타깝게도 바꾸지 못했는데, 기존에 쓰던 베가R3의 액정이 깨졌을 때 그 당시 출시한지 얼마 안 된 베가 아이언 2에 관심이 두게 되었다. 이번 베가 아이언 2는 화면도 기존보다 조금 더 크고 디자인도 상당히 예쁘며 고급스러웠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베가 아이언 2의 제작 공정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라는 느낌을 받아 별다른 고민 없이 이 스마트폰을 선택하게 되었다.

Q2. 사용하면서 느끼게 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역시 디자인이다. 특히 검은색 모델은 좀 더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왼쪽하단에 모서리를 따라 들어간 스피커를 보면 얼마나 디자인을 살리려고 노력했는지가 잘 느껴진다. 그리고 기존의 팬택 제품을 쓰면서 언제나 조금 아쉬웠던 게 카메라였는데, 베가 아이언 2는 기본 카메라가 상당히 좋아졌다. 평소에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인데 3D 게임도 무난하게 잘 돌아가고, 전체적으로 빠른 반응도 마음에 든다. 배터리도 오래가는 데다가 충전도 빨라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전화 받기, 음악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베가 기본 홈의 사용자 편의를 생각한 디자인이 참 인상 깊었다.

Q3. 사용 후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최적화가 덜 된 기분을 느꼈다. 앱끼리 서로 충돌했는지 앱이 비정상 종료되는 경우가 있었다. 한번 싹 초기화를 하고 나니 지금은 괜찮아졌다. 그리고 아몰레드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번인이 발생하는 것 같고 심지어 오래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조금씩 나타난다. 꽤 유용할 줄 알았던 오른쪽 상단에 LED 알림 표시는 구멍이 너무 작아서 눈에 잘 안 띄지 않았다. 어두운 곳에서는 살짝 반짝이는 게 보이기는 하는데, 조금이라도 밝으면 눈에 띄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 그리고 메탈 특성상 발열하게 되면 굉장히 뜨거워지고, 또 차가운 곳에 있으면 금방 식어 차가워진다.

Q1. 해당 스마트폰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그 동안 스마트폰을 윈도우 WM 6.1 OS를 시작으로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폰5S, 갤럭시S2, 갤럭시S3, 갤럭시S5, 갤럭시 노트2,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마하, 베가 레이서, 베가 넘버6 등 최근 3년 동안 사용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변경했다. 지인의 추천으로 블랙베리 Q5 제품을 접하게 되었는데, 평소 손이 작아서 화면이 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데 불편했던 터라, 블랙베리와 같은 스마트폰은 나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느껴졌고, 무엇보다 Q5의 디자인 매력에 끌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블랙베리 Q5를 선택하게 됐다.

Q2. 사용하면서 느끼게 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스펙은 이미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부족한 것을 인지한 상태이기에 구매 당시 감안하고 블랙베리 Q5 레드를 골랐다. 사실 블랙베리 Q5를 구매하는데 있어 가장 큰 동기 부여가 된 것이 디자인인 만큼, 구매하자마자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을 수 있어서 구매를 잘했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 다음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바로 디자인과 쿼티 자판이지 않나 생각된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블랙베리를 사용할 때 자판 위에 불이 들어올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블랙베리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Q3. 사용 후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첫 번째는 안드로이드나 iOS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블랙베리 OS는 적응하기 어려웠다. 두 번째로는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했던 앱들이 발목을 잡았다. 물론, 블랙베리에서 SNAP 어플을 통해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시킬 수 있지만, 중간에 멈춰버리는 증상이 발생되어 업무적으로 문제가 생긴 적이 두어 번 있다. 세 번째. 작은 디스플레이 화면이 아쉽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스펙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감안하고 구매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불편하고 적응하려고 노력하니 또 적응이 된 것이 사실이다.

Q1. 해당 스마트폰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의 노트3를 분실 후 새롭게 사용하기 적당한 스마트폰을 찾기 시작했다. 요즘 LG 제품들이 소위 말해 ‘핫하다’라는 소문을 듣기도 했고, 현재 아마추어 사진 활동도 하고 있어 G3의 카메라가 궁금하기도 했다. 그렇게 G3에 호감을 느끼던 중 G3의 광대역LTE-A모델인 Cat.6가 출시된다는 소문을 들었고 출시와 함께 구입을 하게 되었다.

Q2. 사용하면서 느끼게 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유선형 디자인이라 그립감이 좋았고, G2 때부터 채택된 후면버튼과 노크온 기능은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생각한다. 또한, LG의 IPS 패널은 워낙 유명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확실히 삼성의 아몰레드보다 깨끗하고 맑은 화질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깔끔한 UI도 삼성의 제품과는 많이 비교 되는 부분이기도 했고, 특히 기본 장착된 스피커가 너무나 훌륭한 사운드를 뽑아주어서 인상적이었다.

Q3. 사용 후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G3 때에도 지적된 발열 문제를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였고, 실제 스팩보다 못한 버벅임도 빠르게 해결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특히나 G3가 밀고 있는 카메라성능은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레이저 포커스도 광고에서 말하는 것 같은 속도의 AF는 꿈도 꿀 수 없고 조금만 빠르게 움직이면 모든 피사체는 다 흔들려버렸다. AF의 정확도도 현저히 떨어져 풍경 사진임에도 무한대초점을 잡아주지 못해 원거리 피사체들은 다 뭉개져 버렸다.

앱스토리 매거진(www.appstory.co.kr) | 김유경 기자

김유경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