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잠자리를 전기만으로 따뜻하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용되기 시작한 전기매트는 전자파의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이 문제를 해결한 탄소열선 매트로 사용자들의 선택이 몰리기 시작했다. 즉,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인데, 겨울애한일 오가닉 전기요 전자파없는 전기매트는 탄소매트에 유기농 순면 원단을 적용해 더욱 건강을 챙겨주고 있다.

139,000원

유기농 순면 사용

겨울애한일 오가닉 전기요 전자파없는 전기매트는 부직포 가방에 담겨 있어서 휴대 시 편리하며,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는 보관하기도 좋다.

구성품은 겨울애한일 오가닉 전기요 전자파없는 전기매트 본체와 온도조절기,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색상은 고급스럽고 눈이 편안한 그린과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오트밀 두 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큼직한 8인치 사각 퀼팅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국내 최초로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탄소매트로,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40수 순면 항균 원단을 사용해 건강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OCS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은 최소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100% 천연 유기농법을 이용해 재배된 친환경 섬유다.

모서리도 패턴 형태와 딱 맞는 각진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박음질을 이용한 테이핑 처리를 해서 올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뒷면은 전체적으로 논슬림 도트 처리가 들어가 있어서 침대에서 사용할 때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15시간 후 자동 종료

겨울애한일 오가닉 전기요 전자파없는 전기매트의 윗면 한쪽 구석을 보면 본체 접속기가 부착되어 있다.

본체 접속기 안쪽에는 가운데에 살짝 돌출된 부분이 있고, 온도조절기 접속기에는 아래쪽에 본체 접속기의 돌출된 부분에 딱 맞는 홈이 파여져 있어서 접속기 연결 시 방향을 반대로 연결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온도조절장치를 접속기와 전원콘센트에 연결한 후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표시창에 붉은색 숫자 1이 표시되면서 1단계로 작동된다. 최대 15단계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15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서 외출 시 전기매트의 전원을 끄는 것을 깜빡 했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제원표

건강을 생각하는 전기매트

겨울애한일 오가닉 전기요 전자파없는 전기매트는 탄소 열선을 사용해 전자파와 전자기장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를 찾는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인데, 여기에 유기농 순면 원단을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저가형 떡솜이 아닌 두꺼운 14온스 패딩솜을 사용해 탄소열선에서 나오는 열을 오랜 시간 간직해주며, 과열방지와 화재방지 등의 안전시스템을 적용한 온도조절기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