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시대에 살다 보니 스마트한 제품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의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모든 것들을 소유하고 살 수는 없기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어떤 제품은 사고 나서 후회를 하고, 또 어떤 제품은 왜 이제서야 샀을까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과연 어떤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가성비로 다가서고 가심비까지 만족시켜 줄까?

모기 자동 살충에

바퀴벌레까지 잡아내는 모기채

여름이 되면 무더위가 사람들을 지치게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모기까지 등장하면 너무나도 힘들다. 모기에 물리면 가려운 것도 참기 힘들지만, 피를 빨면서 무서운 질병까지 옮길 수 있어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모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종 벌레들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에는 서울과 경기 일대에 러브버그가 떼로 출몰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는 테니스 라켓 모양의 본체를 휘둘러 모기 등의 날벌레를 잡을 수 있으며, 거치대와 트랩 기능이 있어서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해충을 유도해 자동으로 잡을 수 있다. 또한 3300V의 강력한 전압으로 바퀴벌레까지 잡을 수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자동 회전에 무드등까지

갖춘 무선 선풍기

요즘처럼 여름철 기온과 습도가 높은 날이 계속되면 에어컨도 필요하지만, 선풍기도 필수템 중 빼놓을 수 없다. 에어컨이 없는 곳에서도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주며,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더더욱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선풍기도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선보이고 있는데, 요즘은 선이 필요 없는 충전식이 인기다. 픽스 쿨 휴대용 무선 선풍기는 책상 위에 올려둘 수 있는 아담한 크기로,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전원 코드를 없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최대 8.2m/s의 강력한 바람을 8m의 먼 거리까지 보내 탁상용으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15㏈의 저소음 설계로 사무실이나 도서관 등 정숙을 요하는 공간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좌우 자동 회전 기능을 갖춰 좀 더 넓은 공간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휘도 8구 LED를 탑재해 실내 무드등이나 캠핑, 차박 등 야외 활동 시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두 손은 자유롭게,

얼굴은 시원하게

핸디형 선풍기가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한 손으로 쥐고 얼굴로 방향을 잡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운동이나 업무 등 두 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활동을 할 때에는 사용이 힘든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넥밴드 선풍기가 위력을 발휘한다. 목에 걸쳐두기만 하면 얼굴로 바람을 불어주기 때문에 두 손 가득 짐을 들고 있거나 업무를 하는 동안에도 항시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다. 크기가 작아 바람이 약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4.2m/s의 강력한 바람이 얼굴로 바로 불어 오면 의심이 사라진다. 또한 유연한 실리콘 밴드로 원하는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는 스탠드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실내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체중계로 몸무게만

재던 시대는 끝났다

겨우내 춥다는 이유로 운동도 게을리하면서 열량 높은 음식을 먹다 보면 어느새 불어난 몸무게를 마주하게 된다. 특히 노출이 많아지고 옷이 얇아지는 여름이 되면 그동안 체중 관리를 하지 않은 것이 후회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지금이라도 간식을 줄이고 운동을 하면서 몸관리를 하면 된다. 픽스 밸런스 인바디 체중계는 몸무게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나이와 비만 정도, 내장지방 지수, 근육량, 골질량 등 20가지 체성분 측정 기능으로 건강한 몸관리에 도움을 주며, 좌우 밸런스 측정 기능으로 삐뚤어진 체형을 확인할 수도 있다. 특히 헬스클럽 등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에게는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아직도 타이어 바람 넣으러

카센터 가세요?

요즘 자동차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동으로 측정해 과하게 공기압이 낮은 경우 경고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럴 때 스페어 타이어 대신 제공되는 리페어킷으로 공기압을 채우거나 가까운 카센터에 방문해 해결할 수도 있지만, 시거잭이나 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리페어킷 펌프는 사용이 번거롭고 매번 카센터에 방문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픽스 무선 전동 에어펌프는 충전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선 연결 없이 공기를 주입할 수 있어서 사용이 훨씬 수월하다. 또한 자동차 타이어만이 아니라 오토바이나 자전거 타이어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축구공이나 농구공 등에도 공기를 주입할 수 있고 바닷가에서 사용하는 튜브에도 쓸 수 있다. 특히 지정한 공기압으로 자동 주입할 수 있으며, 보조배터리 기능과 LED 라이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야외 활동 시 유용하다.

빨아들이고 불어주고,

청소기와 에어건의 합체

먼지나 과자 가루 등이 바닥에 흩어져 있으면 빗자루로 쓸어 담을 수도 있지만,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 요즘은 휴대용 청소기를 추가로 장만해 책상 위를 간단하게 청소할 때나 차량 내부의 시트 등을 청소할 때 활용하는 사용자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청소기로 청소하기 힘든 좁은 틈새의 먼지 때문에 먼지를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불어내는 에어 스프레이가 필요할 때도 있다. 픽스 무선 에어건 휴대용 청소기는 50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가정에서나 차량 내에서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며, 에어건 기능까지 갖춰서 좁은 틈새에 박혀있는 닿지 않는 먼지까지 개운하게 날려 보낼 수 있다. H11 등급의 헤파필터를 사용해 깨끗하게 걸러진 공기만 배출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걱정은 할 필요도 없다.

완전무선 이어폰,

비싸게 살 필요 없다

언제부터인가 유선 이어폰 자리를 블루투스 이어폰이 조금씩 차지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선을 완전히 없앤 완전무선 이어폰이 스마트폰 이어폰의 대세가 되었다. 스마트폰에 이어폰 단자를 없애는 추세이다 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유명 브랜드 제품들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픽스 버즈 F2 블루투스 이어폰은 부담 없는 가격대에 성능은 부족함이 없어 뛰어난 가성비를 인정받고 있다. 전송 속도와 전송 거리가 개선된 최신 블루투스 5.1 칩셋으로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사운드를 전달해주며, 전력 소모를 줄여서 더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다. 또한 6㎜ 드라이버로 풍부한 중저음의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며, 충전 케이스에 LED 표시등을 탑재해 배터리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어폰이 더러우면

귓병 걸려요

이어폰은 언제 어디서나 주변의 영향을 받지 않고 나만의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유용한 기기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 중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흔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한 이어폰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귀에 착용 시 묻을 수 있는 유분과 노폐물, 그리고 휴대 및 보관 시 접촉에 의해 옮길 수 있는 이물질 등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세균이 증식하면서 외이도염 등 질병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픽스 이어폰 클리너는 0.4㎜의 세밀한 메탈캡과 고밀도 브러시, 그리고 길쭉한 형태의 극세사 브러시 등 세 가지 툴을 하나에 담아서 이어폰의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슬라이드 타입으로 제작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툴을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고, 볼펜 사이즈의 작고 익숙한 크기로 휴대성 또한 뛰어나서 언제 어디서나 이어폰의 깔끔한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이어폰 무선 충전을 동시에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프리미엄급 기기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현재 판매되는 거의 모든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은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선 충전기도 인기가 높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나 블루투스 이어폰 등 스마트 기기들도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모델들이 계속 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무선 충전기도 여러 개 필요한 경우도 생긴다. 픽스 퀵 고속 무선 충전기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및 블루투스 이어폰을 동시에 무선 충전할 수 있어서 무선 충전기 구매 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공간 활용도 또한 높다. 단순히 동시 무선 충전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 15W 출력으로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해 충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유선 충전 포트까지 갖춰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까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