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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물걸레 청소에 먼지통도 자동으로 비운다, 에코백스 디봇 T9 로봇청소기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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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청소기가 인기를 끌면서 유선 청소기는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는 추세다. 콘센트에 전원 선을 꽂고 선이 닿는 곳까지만 청소하고 다시 콘센트를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면서 청소는 훨씬 편해졌다. 하지만 로봇청소기만큼은 아니다. 로봇청소기는 사람이 손으로 이리저리 끌고 다닐 필요도 없이 알아서 혼자 청소를 하기 때문에 수고로울 것이 없다. 에코백스 디봇 T9은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한 번에 해결하고 먼지통 비우기까지 알아서 해결해주는 궁극적인 로봇청소기다.

599,000원

dToF 센서로 높아진 장애물 인식

에코백스 디봇 T9 로봇청소기는 전형적인 로봇청소기의 외형을 갖추고 있다. 납작한 원통형의 본체는 백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윗면에는 돌출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는 dToF 센서가 숨겨져 있다. dToF 센서는 자율주행 자동차나 드론 등에 사용되는 첨단 센서로, 기존의 LDS 센서보다 4배 높은 장애물 인식률을 자랑한다.

에코백스 디봇 T9 본체 앞부분에는 3D 장애물 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레이저를 쏘아 사물을 스캔해 3D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좌우 측면에도 센서 창이 보이는데, 여기에도 충돌 방지 센서가 내장되어서 청소를 하며 돌아다니는 동안 주변 사물과의 충돌을 막아준다.

에코백스 디봇 T9은 윗부분을 열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열어보면 무언가 다양한 것들이 숨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붉은색 스위치는 전원 스위치로, 사용 전 오른쪽으로 밀어야 하며 그 옆에는 리셋 버튼이 있고 리셋 버튼 위에는 와이파이 상태 표시 LED가 있다. 상단 커버 안쪽의 중앙에 있는 먼지통은 손잡이를 세워서 위쪽으로 잡아당기면 분리할 수 있다. 먼지통 바로 옆에는 에코백스 디봇 T9과 스마트폰을 연결해주는 앱 설치 화면으로 안내해줄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먼지통 아래쪽에는 다목적 청소 도구가 있어서 브러시에 붙은 먼지를 떼거나 엉킨 머리카락 등을 잘라낼 수 있다.

먼지통 앞쪽에는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데, H11 등급 헤파필터가 사용되어서 안으로 유입된 공기에 섞인 미세먼지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걸러주고 있다.





손으로 박박 닦은 듯한 물걸레 청소

에코백스 디봇 T9의 바닥면을 보면 중심부에 메인 브러시가 있고, 브러시 양쪽에 큼직한 바퀴가 보인다. 이 커다란 바퀴로 에코백스 디봇 T9은 높이 2㎝의 문턱도 넘어 다닐 수 있다. 가장자리에는 좌우 네 개와 앞쪽 두 개, 총 여섯 개의 추락 방지 센서도 갖추고 있어서 높이 차이가 있는 현관 등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바닥면의 뒷부분은 에어 프레셔로, 이 부분만 따로 분리할 수 있다. 분리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아로마 캡슐 디퓨저를 집어넣어 향기를 퍼트리는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분리한 에어 프레셔를 뒤집어보면 한쪽에 동그란 홈이 있는데, 이 부분에 기본 제공되는 아로마 캡슐을 넣고 다시 장착하면 된다.

기본 제공되는 아로마 캡슐은 와일드 블루벨 향으로, 베르가못&라벤더나 큐컴버&오크 캡슐을 추가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에어 프레셔를 분리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오즈모 프로 2.0, 일명 빡빡이 진동 물걸레를 장착하기 위함이다. 함께 제공되는 오즈모 프로 2.0 물탱크는 에어 프레셔를 제거한 후 그 자리에 대신 장착하는 방식이다.

오즈모 프로 2.0의 바닥면은 벨크로로 되어있는데, 기본 제공되는 다회용 걸레를 부착해서 사용하면 물이 흘러나와 바닥을 물걸레질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오즈모 프로 2.0은 단순히 물걸레를 달고 다니면서 움직이는 대로 바닥을 닦는 것이 아니라 1분에 480회에 달하는 고주파 진동으로 물걸레가 앞뒤로 움직여 마치 걸레를 손으로 잡고 박박 닦은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충전과 동시에 먼지통 비우기까지

에코백스 디봇 T9의 기본 구성에는 충전 도크가 제공되는데, 오토엠티스테이션이 포함된 모델을 선택하면 훨씬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토엠티스테이션은 충전 도크와 먼지통이 결합된 형태로, 일반 충전 도크보다 훨씬 높다.

오토엠티스테이션의 뚜껑을 열어보면 안쪽에 먼지봉투를 장착하는 공간이 있다. 함께 제공되는 먼지봉투를 장착하고 에코백스 디봇 T9이 청소를 완료한 후 충전을 위해 오토엠티스테이션에 와서 결합되면 충전 시작과 동시에 자동으로 먼지 비움 과정이 시작되어서 청소기 본체에 모아진 먼지가 스테이션의 먼지봉투로 옮겨진다.

먼지봉투는 2.5ℓ의 대용량으로, 최대 30일간 먼지를 모아 한 번에 비울 수 있다. 먼지봉투는 3중 필터로 되어있어서 모아진 먼지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으며, 먼지봉투를 제거할 때에도 손잡이를 잡고 위로 당겨주기만 하면 먼지봉투의 입구가 막히면서 제거되어 위생적이다.

전용 앱을 설치한 뒤 에코백스 디봇 T9과 연동 과정을 거치면 앱 설정에서 음성을 한국어로 바꿀 수 있다. 앱의 청소 환경 설정에서는 흡입력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용수 유량 레벨도 4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청소기의 이름을 바꾸거나 액세서리 및 부품의 수명을 확인할 수도 있다.

청소를 처음 시작하면 에코백스 디봇 T9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입체적인 스캔을 통해 실내 구조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친다. 청소 화면에서는 청소 시간과 청소 범위, 배터리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청소가 완료되면 실내 구조 파악도 완료되며, 이를 토대로 3D 지도를 생성할 수 있다. 지도를 생성한 후에는 지도 편집 기능으로 에코백스 디봇 T9이 접근하지 않기를 원하는 공간에 가상 경계를 세울 수도 있으며, 구역 편집으로 구역을 분할하거나 합칠 수도 있다.

제원표





관리의 편리함, 탐나는 로봇청소기

로봇청소기를 사용해보면 조금씩 아쉬운 점이 느껴지곤 하는데, 시간이 흘러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개선되어 부족한 점이 줄어들곤 한다. 에코백스 디봇 T9은 장애물 인식과 회피 기능이 정말 뛰어나고, 청소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다. 특히 한국 사람이라면 포기할 수 없는 물걸레 청소를 말 그대로 ‘빡빡’ 닦아주어서 개운함마저 느껴진다. 여기에 청소기를 사용할 때 가장 귀찮은 두 가지 일인 충전과 먼지통 비우기까지 모두 자동으로 해주니 사용자는 앱으로 청소 스케줄을 짜주고 한 달에 한 번 먼지봉투만 비워주는 정도의 수고만으로도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 리뷰를 진행하면서 ‘이거 탐나는데?’라고 느껴질 때가 가끔 있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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