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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기본 탑재된 가성비 미니 빔프로젝터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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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일이 없었다면 우리는 평일 저녁 직장이나 학교를 마친 뒤 또는 주말에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들과 극장에 가서 영화를 즐기곤 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별일이 생겨서 아직까지 밀폐되고 사람들이 몰리는 극장에 가기는 꺼려진다. 요즘은 OTT 서비스 등이 활성화되어서 집에서 영화를 즐길 수도 있지만 극장에서처럼 큰 화면이 주는 감동을 느끼기는 부족하다. 이럴 때 떠오르는 것이 바로 빔 프로젝터다. 슈퍼빔 프로젝터 SB-830은 최대 130인치의 초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뛰어난 빔 프로젝터다.

가격 | 220,000원

다양한 입출력 단자

슈퍼빔 프로젝터 SB-830은 흰색 상자에 제품 본체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는 박스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보통 박스 앞면에 제품 사진이 인쇄되어 있고 뒷면에는 제원이나 설명 등이 들어가게 되는데, 슈퍼빔 프로젝터 SB-830의 박스는 앞뒷면이 동일하고 제원은 측면에 인쇄되어 있다.

▲슈퍼빔 프로젝터 SB-830의 박스 패키지

박스를 열면 발포 완충제로 구성품들이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다. 구성품으로는 슈퍼빔 프로젝터 SB-830 본체와 리모컨, 사용 설명서, 전원 어댑터, HDMI 케이블, AV 케이블, 그리고 삼각대 브라켓 젠더가 제공된다.

구성품

본체는 전체적으로 실버톤 단일 색상으로 되어있다. 전면부에는 커다란 렌즈가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으며, 바로 옆에 자그마한 리모컨 수신부가 있다. 렌즈는 별도의 커버가 제공되지 않으니 사용하지 않을 때 손이나 다른 물체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전면에는 렌즈와 리모컨 수신부가 있다

본체의 오른쪽 측면에는 뭔가가 많다. 우선 입출력 단자가 모여있는 것이 보인다. 왼쪽에서부터 3.5mm 오디오 출력 포트와 AV 포트, 두 개의 표준 HDMI 포트, 그리고 하나의 USB 포트가 있다. 입출력 단자 아래쪽에는 타공된 부분이 많은데, 오른쪽의 둥근 형태로 뚫린 부분은 내장 스피커이며 왼편의 구멍은 환기구이다. 내부의 열이 이 부분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다른 물체가 여기를 막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입출력 단자와 스피커, 환기구가 있는 오른쪽 측면

반대편 측면은 전원 단자가 있고, 그 옆으로 또 다른 환기구가 보인다. 앞서 입출력 단자가 있는 방향에 있던 환기구는 열이 빠져나오는 곳이었다면 전원 단자 옆의 환기구는 외부의 공기가 프로젝터 내부로 유입되는 곳이다. 물론 이 부분도 다른 물체에 의해 막히지 않는 것이 좋다.

왼쪽 측면에는 전원 단자와 환기구가 있다

뒷면에도 청색 단자가 하나 있다. D-Sub, 일명 VGA 단자로 주로 PC와 연결할 때 사용하게 된다. VGA 이쪽 면에는 VGA 단자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단자 바로 옆에 리모컨 수신부가 숨겨져 있다. 즉, 리모컨 수신부가 앞뒤에 모두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 리모컨을 사용하더라도 조작에 문제가 없다.

후면에는 VGA 포트와 리모컨 수신부가 있다





각도 조절과

삼각대 연결까지

슈퍼빔 프로젝터 SB-830 본체의 윗면을 보면 컨트롤부와 조절링이 보인다.

슈퍼빔 프로젝터 SB-830의 윗면

컨트롤부는 여섯 개의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원 버튼과 돌아가기 버튼, 메뉴 버튼과 입력소스 버튼이 양쪽에 있으며, 가운데 부분에는 네 방향 이동 버튼 가운데 확인 버튼이 있다. 방향 버튼은 하나처럼 보이지만 방향에 따라 버튼이 하나씩 들어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네 개의 버튼으로 되어있다.

본체 윗면에 있는 컨트롤 버튼

조절링은 전면부의 렌즈 바로 윗부분에 있는데, 포커스와 키스톤 조절링으로 되어있다.

포커스 링과 키스톤 링

바닥면을 보면 네 개의 완충재 다리가 있어서 바닥에 본체를 내려놓았을 때 미끄러짐 없이 지지해 준다. 바닥면의 왼쪽 가장자리에도 환기구가 있는데, 왼쪽 측면의 환기구와 마찬가지로 외부 공기가 본체 내부로 유입되는 부분이다.

바닥면에도 환기구가 있다

바닥면 앞쪽의 두 다리 사이에는 별 모양 플라스틱이 하나 보인다. 이게 뭘까 궁금할 텐데, 돌려보면 돌아간다. 그냥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사로 되어있어서 길이가 점점 늘어나면서 돌아간다. 바로 각도 조절 받침대인 것이다.

나사식으로 된 각도 조절 받침대

각도 조절 받침대를 완전히 조여놓으면 바닥에 닿지 않기 때문에 0도의 각도로 본체를 설치할 수 있으며, 최대한 길게 빼냈을 때에는 약 10도까지 경사지게 설치할 수 있다.

각도를 최대 약 10도가량 조절할 수 있다

구성품 중에서 삼각대 브라켓 젠더가 있었는데, 이것을 사용하려면 각도 조절 받침대를 돌려서 완전히 분리해낸 뒤에 그 자리에 브라켓 젠더를 끼워 넣어야 한다.

기본 제공되는 삼각대 브라켓 젠더

각도 조절 받침대를 뺀 자리에 돌려 끼운다

삼각대 브라켓 젠더를 장착하면 카메라 삼각대에 본체를 고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봉 타입의 프로젝터 브라켓이나 천장 설치용 브라켓에도 연결할 수 있어서 훨씬 더 다양한 각도와 높이로 프로젝터를 설치할 수 있다.

브라켓 젠더로 삼각대나 천정 브라켓 등에 연결할 수 있다

유튜브 바로 볼 수 있네?

이제 슈퍼빔 프로젝터 SB-830을 직접 사용해볼 차례다. 우선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후 전원 버튼을 눌러서 켜주자. 컨트롤은 본체 윗면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도 되지만, 리모컨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 리모컨에는 본체에 있는 버튼이 모두 있으며, 볼륨 조절 버튼과 음소거 버튼, 홈 버튼, 재생/일시정지 버튼 등 본체에는 없는 추가 버튼들도 있다.

기본 제공 리모컨

전원이 켜지면 기본 화면이 나타난다. 화면이 흐릿하다면 본체 윗부분에 있는 포커스링을 돌려서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화면이 똑바르지 않고 위쪽이나 아래쪽이 더 넓게 나온다면 키스톤 링을 돌려서 반듯하게 조절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약 50인치에서 최대 130인치까지 투사할 수 있는데, 최소 투사 거리는 약 1.4미터이며 130인치로 투사하기 위해서는 약 4미터가량의 투사 거리가 필요하다. 130인치면 성인 두 명이 손을 좌우로 뻗쳐야 할 정도로 굉장히 큰 크기다.

최대 130인치 투사 가능

빔 프로젝터의 밝기가 낮은 경우 주변이 완전히 어둡지 않으면 화면이 흐릿하게 보여서 밤늦은 시간까지 기다리거나 암막 커튼 등을 설치해야 하는데, 슈퍼빔 프로젝터 SB-830은 2200루멘의 높은 밝기로 실내에 약한 조명을 켜둔 상태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암막 커튼이 없어도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기본 화면은 미디어, 외부입력, Miracast, iOS Cast, Koala TV, YouTube, 그리고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HDMI나 VGA, AV 포트를 통해 외부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할 때에는 곧바로 외부입력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다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을 우선 하는 것이 좋다.

기본 화면 구성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네트워크 설정과 프로젝션, 고급 설정, 기기 정보 메뉴가 나온다. 슈퍼빔 프로젝터 SB-830은 와이파이를 지원하는데, 네트워크 설정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찾아서 연결할 수 있다. 프로젝션 메뉴에서는 프로젝터 본체가 어느 방향으로 설치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용도인데, 테이블 위, 천장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선택에 따라 화면은 자동으로 상하 또는 좌우로 반전되어 시청자 입장에서 정상적인 방향으로 화면이 보이도록 한다. 고급 설정 메뉴에서는 언어와 시작화면, 취침 타이머, 펌웨어 업데이트 등이 가능하다.

설정 화면

기본 화면에서 미디어는 USB 포트에 연결한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동영상과 사진, 음악 등을 재생하는 기능이며, 유튜브 메뉴가 내장되어 있어서 와이파이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곧바로 유튜브에 접속해서 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Koala TV는 유튜브와 비슷한 동영상 플랫폼으로, 여기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USB 포트에 연결한 저장장치의 영상도 재생할 수 있다

미라캐스트와 iOS캐스트는 스마트폰 연결 기능으로, 슈퍼빔 프로젝터 SB-830과 스마트폰이 같은 무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즉시 연결이 가능하다. 미라캐스트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결할 때 사용하며, iOS캐스트는 아이폰을 연결할 때 쓴다. 스마트폰이 연결되면 스마트폰 화면이 미러링되어서 그대로 표시되며, 넷플릭스나 왓챠, 웨이브와 같은 OTT 서비스도 스마트폰에서 재생하고 빔 프로젝터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단, 아이폰의 경우 넷플릭스는 빔 프로젝터로의 전송이 지원되지 않는다.

스마트폰 미러링도 가능하다

제원표









팔방미인 프로젝터,

가성비도 만족

우수한 화질의 슈퍼빔 프로젝터 SB-830

슈퍼빔 프로젝터 SB-830는 큼직한 렌즈와 높은 램프의 밝기로 실내조명이 켜진 상태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럽다. 또한 단순히 외부입력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를 직접 연결해서 재생하거나 와이파이를 통해 유튜브를 직접 접속해 쓸 수 있다는 점도 꽤나 매력적이다. 내장된 스피커도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저음이 강조된 사운드를 제공해 영화 감상용으로도 쓸만하다. 물론 고가의 빔 프로젝터가 제공하는 자동 키스톤 조절 기능이 없어 초점을 수동으로 조절해 줘야 하는 점은 약간 아쉽지만, 20만 원대 초반의 뛰어난 가성비는 이런 아쉬움을 충분히 커버해 주고 있다.

▲가성비가 뛰어난 SB-830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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