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후면 측면 성능​​

후면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은 역시 카메라다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최대 100배 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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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모듈부의 변화가 상당하다

▲​​삼성 로고는 하단으로 이동되었다

▲​​모델에 따라 카메라 개수가 다르다(상: 갤럭시S20 / 좌: 갤럭시S20 울트라 / 우: 갤럭시S20 플러스)

▲​​크기는 6.2인치부터 6.9인치까지다(좌: 갤럭시S20 / 중: 갤럭시S20 플러스 / 우: 갤럭시S20 울트라)

▲​​카메라 모듈부가 커졌음에도 더 깔끔해진 듯한 느낌이다(좌: 갤럭시S20 / 중: 갤럭시S20 플러스 / 우: 갤럭시S20 울트라)

▲​​아이폰11 시리즈가 인덕션 카메라를 먼저 선보인 덕분에 넓어진 카메라 모듈부가 어색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갤럭시S20의 변화는 후면에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카메라이다. 중앙 상단에 가로로 배열되어 있던 카메라는 우측 상단으로 이동되었고, 아이폰11 시리즈처럼 널찍한 카메라 모듈부가 적용되었다. 또한 후면 카메라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던 삼성 로고는 하단으로 이동되었으며, 하단에 새겨져있던 모델명은 자취를 감췄다. 아무래도 카메라 모듈부가 확대되면서 이런저런 로고를 모두 집어넣기에는 지저분해 보인다고 판단해 최대한 군더더기를 없앤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전면 후면 측면 성능​​​

안혜선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