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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식을 불태워라! 하드코어 고난이도 게임

기사 입력시간 : |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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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소울류’라는 이름과 함께 높은 난이도의 하드코어 게임들이 게임시장에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최근 유행하는 하드코어 게임들은 난이도에 걸맞게 어둡고 잔인하고 시리어스한 컨셉과 스토리를 내세워 인생은 시궁창이란 경험을 플레이어들에게 몸소 경험시켜 주고 있다. 소울류. 하드코어 게임은 왜 인기를 끌기 시작했을까? 왜 사람들은 지옥 같은 난이도를 욕하면서도 끊임없이 하드코어 게임에 열광하는 걸까?

왜 하드코어 게임들이

흥행할까?

이지모드의 경우 아예 자동전투 옵션이 있었던 ‘니어 오토마타’

게임이 발전하고 플레이어들의 행동 심리에 대한 분석이 계속되면서 게임 개발사들은 게임을 점점 더 쉽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AAA게임에는 ‘왕초보 모드’ 또는 ‘이지 모드’가 만들어졌다. 아주 일부 게임들의 경우, 콘솔 기기로 발매되는 게임에서도 회피와 원거리 보조공격을 자동으로 수행시켜주는 ‘자동 공격 시스템’이 탑재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은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을 게임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존재했다. 덕분에 라이트 게이머들이 게임을 포기하지 않도록 사망 페널티는 점점 더 줄어들었다.

하드코어 게임을 대세로 만들어버리는 데 성공한 게임 ‘다크 소울’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노멀 또는 하드모드가 본인의 수준에 맞을 거라며 주저 없이 난이도를 선택했지만, 이게 웬걸? 모든 난이도를 정교하게 만들 정도로 게임회사가 여력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단순히 HP수치와 공격력만 늘어난 몬스터들을 만나는 게 부지기수였다. 난이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여러 요소가 미완성되었고, 겁을 잔뜩 집어먹은 슈퍼 라이트 유저들은 개발자들이 만드는 최소한의 난이도마저 종종 당황스러워했다. 실력파 유저도 라이트 유저도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하드코어 게임 시장의 문을 연 게임 ‘다크 소울’이 발매되었다.

되려 고수 유저들의 화려한 플레이가 뉴비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기도 한다

다크소울 같은 하드코어 게임에 플레이어들이 열광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과시’와 ‘도전 욕구’이다. 클리어 하는 데 성공하면 자신 있게 컨트롤 좀 하는 유저임을 어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 셈이다. 하드코어 게임을 즐긴다고 이야기하면 주변으로부터 매우 쉽게 ‘게임 잘하시나 봐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이 ‘게임 잘하시네요’에서 이어지는 ‘도전 욕구’는 계속해서 실패하면서도 플레이어들이 하드코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 원동력이다. 또한 유명 게임 스트리머들이 몇 번이고 도전하면서 하나하나 보스를 격파해 나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이 시작부터 포기하게 하기도 하지만 게임에 흥미를 가지고 결제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지금 즐겨볼 만한

하드코어 게임

전국시대를 활보하는

외국인 사무라이,

‘인왕(니오)’ 시리즈

▲본격 요괴 아포칼립스, 인왕

2019년 GOTY 3위에 빛나는 명작 ‘세키로’를 개발했으며 하드코어 게임의 대표주자 ‘다크 소울’의 창시자인 프롬 소프트웨어가 영감을 받았던 게임이 있다. 바로 경악할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던 게임 ‘닌자 가이덴’. 인왕은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만든 팀 닌자가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RPG다. 인왕은 1600년대, 사무라이가 된 푸른 눈의 서양인 윌리엄 애덤스가 요괴로 대혼란이 찾아온 일본 전국시대를 누비는 게임이다. 시놉시스만 봐선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설정의 총집합이냐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개발팀이 개발팀인 만큼 확실한 액션성을 보장하는 좋은 작품.

지하세계의 벌레들이 들려주는

서사시, ‘할로우 나이트’

가장 깊은 곳으로 향하는 감성 하드코어 벌레 판타지, 할로우 나이트

하드코어 게임의 유행을 가져온 다크 소울 시리즈가 가장 강하게 영향을 받은 장르는 역시 두 말할 필요 없이 ‘메트로배니아’이다. 그리고 다크 소울 이후로 발매되는 메트로배니아 장르 게임은 심심찮게 ‘2D 다크소울’ 같은 별명을 달고 나온다. 이 종목의 대표주자가 바로 ‘할로우 나이트’. 할로우 나이트는 주인공 ‘기사’가 흙의 마을 밑에 잠들어 있는 벌레들의 고대왕국을 탐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의 성격부터 몇몇 인물들의 특징까지 다크 소울에서 강한 영향을 받은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개별 게임으로서의 개성을 잃지 않은 것은 물론 할로우나이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플레이와 이야기들이 있다. 출시된 지 벌써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할로우나이트의 DLC와 후속작을 기다리는 코어 팬덤이 있을 정도로 튼튼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명작 게임이다.

신대륙을 여는 모험가가 되어라,

‘몬스터 헌터 월드’

드래곤 어디까지 잡아봤니? 신대륙의 정복자, 몬스터 헌터 월드

상당히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 역사 안에서도 쉽게 비교할 수 없는 드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게임에 영감을 준 시리즈가 있다. 바로 ‘몬스터 헌터’. 몬스터를 사냥해 얻은 노획물로 장비를 만들고 더 강한 몬스터를 사냥하러 간다는 단순한 성격의 게임이지만 게임의 본질인 사냥 그 자체의 훌륭한 게임성은 몬스터 헌터에 수백수천 시간을 바치는 코어 게이머를 양성하는 데 충분했다. 그리고 2018년 초 모습을 드러낸 새 시리즈 ‘몬스터 헌터 월드’ 역시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다. 적응하는 데는 어렵지만 한번 적응하고 나면 더 강한 보스를 쓰러트리는 쾌감에 게임패드를 놓을 수 없게 되어 버리는 마성의 게임. 2019년 출시된 신규 확장팩 아이스본까지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본격 흡혈귀 중2병 액션쾌감,

‘코드베인’

피와 전율의 오타쿠 소울, 코드베인

인왕과 몬스터 헌터가 실사풍에 가까운 그래픽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할로우 나이트는 동글동글한 그래픽이 인상적이었다면, 코드 베인은 수많은 만화 애호가들이 가슴 설렐 것 같은 카툰 랜더링 그래픽을 자랑한다. 플레이 타입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쓰는 기본 무기와 일본 유명 만화 ‘도쿄 구울’을 연상케 하는 타입 별 흡혈 무기 ‘흡혈 아장’을 통해 화려한 액션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스스로가 ‘도쿄 구울’이나 ‘헬싱’, ‘트리니티 블러드’ 같은 유명 만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화려한 커스터마이징으로 플레이어의 이상에 가까운 캐릭터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도 코드 베인이 가진 장점. 진정한 중2병 액션쾌감을 즐겨보고 싶은 플레이어에겐 코드베인을 강력 추천한다.


김혜지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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