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데이터,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은 ‘통신사 로밍’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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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통신사 로밍 서비스는 별도의 설정이나 유심 교체 없이 기존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eSIM 사용'은 16.1%를 기록하며, 최근 지원 기기가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설문 결과, 통신사 로밍 서비스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지만, eSIM과 현지 유심 등 저렴하고 유연한 방식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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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높은 요금 부담 때문에 해외에서는 와이파이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통신사 로밍 요금제 경쟁과 eSIM 지원 확대 등으로 데이터 사용 환경이 크게 변화했다. 특히 지도 검색이나 메신저, 번역 서비스 등 여행 중 실시간 데이터 활용이 필수가 되면서 사용자마다 자신에게 맞는 데이터 이용 방식을 선택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해외여행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앱스토리 회원을 대상으로 2026년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통신사 로밍 서비스 신청’이 41.9%를 차지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별도의 설정이나 유심 교체 없이 기존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 뒤를 이어 ‘eSIM 사용’은 16.1%를 기록했으며, ‘현지 유심 구매’와 ‘와이파이존만 활용(로밍 안 함)’은 각각 10.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특히 eSIM은 최근 지원 기기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별도의 물리 유심 교체 없이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포켓 와이파이 대여’는 9.7%, ‘기타’는 10.8%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 결과를 통해 해외여행 데이터 사용 방식은 여전히 통신사 로밍 서비스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지만, eSIM과 현지 유심 등 보다 저렴하고 유연한 방식에 대한 관심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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