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어 랭킹

유료와 무료 모두 게임 앱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티스토어에 앵그리버드가 판매되면서 무료 인기 앱 순위는 앵그리버드 시리즈들이 1위, 2위 모두 차지했다. 유료 앱 순위는 전략 웹게임을 표방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앱 ‘트레져헌터 시즌1‘이 새롭게 진입했다. 엔타즈의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트레져헌터 시즌1은 게임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지인과 실시간 채팅을 하며 게임을 공략하는 재미가 있다. 역시 새롭게 순위에 오른 ‘SwingSwing Touch’ 는 음악게임으로 기존의 클래식, 동요, 자체제작곡 등을 신나고 세련되게 편곡해서 내놓은 점이 특징이다. 다른 게임에 비해 Easy부터 난이도가 상당하므로 차근차근 레벨을 높여나가는 것이 게임정복의 지름길이다. 무료 앱에는 알람과 함께 일기예보를 들려주는 앱 와이드위트의 ‘말하는 웨더알람’이 새롭게 등극했다. 1개월도 채 안돼 10만 다운로드 건수를 올린 이 앱은 사용 후기에서도 기발하다는 내용이 많이 올라오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월간 앱스토리/신효송 기자

최승학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