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smart]

서랍 속에서 잠자는 구형 스마트폰 활용 2부

신형으로 교체하면서 남겨진 구형 스마트폰, 예전에는 보상기변을 할 때에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해야 했지만 요즘은 기기 반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더욱 남는 휴대폰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물론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누군가에게 주면 유용하게 사용하겠지만 혹시 모를 분실이나 고장 등을 대비해서 한두 개쯤 비상용으로 보관하고 싶다. 하지만 그냥 놀려두기가 아까운 경우에는 휴대전화가 아닌 다른 용도로 활용하면 어떨까? 지난달 1부에 이어 이번 달에도 서랍 속에서 잠자는 구형 스마트폰을 깨워서 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을 알아보자.

간편한 근태관리 시스템으로 활용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스마트폰 중 아이폰을 제외한 거의 대다수의 스마트폰에는 NFC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이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근태 관리 시스템이다. NFC를 활용한 근태 관리 앱과 이를 인식하는 스마트폰 및 RFID 태그만 있으면 된다. ㈜스마트하우스의 ‘스마트일보NFC’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NFC 기능을 활용한 근태 관리 시스템 앱이다. NFC가 내장된 스마트폰에 ‘스마트일보NFC’ 앱을 설치하면 곧바로 근태 관리용 단말기가 되는 것이다. 앱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우선 스마트일보 홈페이지(www.smartilbo.com)에서 관리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근로자 등록 과정이 필요하다. 현재 근로자 등록 등의 기능은 ㈜스마트하우스의 인증을 거친 후 사용이 가능한데, 사업장 1개 당 50명의 근로자까지 무료로 등록, 사용할 수 있다.

사업장을 생성한 후 근로자 관리에서 근로자를 생성하면 근로자의 이름과 각종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RFID 태깅 시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근로자의 사진 등을 등록해두면 좋다. 근태정보에서는 출퇴근 시간과 점심식사 시간, 수당의 퍼센트 등을 지정할 수 있으며 시급정보도 설정이 가능하다. 저장된 정보는 ㈜스마트하우스의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설정 저장이 완료되었으면 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한 후 관리자 로그인을 한다. 대기화면에서는 설정해둔 사업장명과 날짜, 시간 등이 표기된다. 이 상태에서 RFID 카드를 스마트폰 뒷면에 대면 인식하게 된다. RFID 카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교통카드를 그대로 활용해도 되고, 카드 형태나 스티커 타입의 RFID 태그를 구입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근태를 기록하려면 먼저 RFID 태그를 입력해야 한다. 스마트일보 앱의 설정 화면에서 Tag_ID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 뒷면에 교통카드나 별도의 RFID 태그를 접촉하면 해당 태그의 고유번호가 표기되는데, 이 번호를 기록해두었다가 스마트일보 사이트의 근로자 정보 중 회원번호 입력란에 등록하면 된다.

하나의 관리자 아이디로 여러 개의 사업장을 등록할 수도 있으며, 이럴 경우에는 ‘스마트일보NFC’ 앱에서 로그인한 후 사업장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제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출입구 근처에 설치해서 출퇴근이나 외출 시 간단하게 카드를 태깅하는 것만으로 쉽고 빠르게 근태를 기록할 수 있다. 설치 시 유의해야 할 점은 NFC 리더 부분이 스마트폰의 후면에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벽에 붙여두면 태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근태 기록용으로 쓰는 스마트폰은 개통된 상태가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서버와 통신을 해야 하기 때문에 Wi-Fi를 이용해서 반드시 네트워크에 접속된 상태인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저장된 근태 기록은 스마트일보 홈페이지에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근태 기록을 관리하려면 ‘스마트일보M’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

스마트일보를 활용하면 회사에서 근로자 근태를 관리하는 용도뿐만 아니라 학원이나 독서실에서 학생들의 출입기록을 보관하거나 학교에서 학생의 출석을 확인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일보NFC- 출퇴근 근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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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비즈니스
크기 : 2.1MB
제작사 : SmartHows.Co.,Ltd.

스마트일보M - 출퇴근 근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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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비즈니스
크기 : 175kB
제작사 : SmartHows.Co.,Ltd.

내 자전거에도 속도계를 달자!
자전거를 즐기는 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개인 또는 동호회 단위로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판매되는 자전거의 종류도 예전보다 훨씬 다양해졌으며, PC 부품을 하나씩 선택해서 완성하는 조립PC처럼 각각의 부품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완성하는 고급 자전거 시장도 굉장히 활성화된 상태이다. 보통 이런 고가의 고급형 자전거에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하기도 하는데, 속도계도 그 중 하나이다.

▲ 무선 속도계를 장착한 자전거

내가 타고 다니는 자전거는 신문 구독이나 초고속인터넷을 설치할 때 사은품으로 준 자전거인데 저런 속도계가 어울릴까? 구미가 당겨서 가격을 조사해보니 무선 속도계 가격이 내 자전거 가격과 맞먹는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당신의 서랍 속에서 잠들어있는 구형 스마트폰이 자전거 속도계가 되어줄 것이다.

준비는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자전거 속도계 앱을 설치만 하면 된다. 수신부와 센서를 모두 설치해야 하는 무선 속도계보다 더 간단하다. 어차피 GPS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통 안된 상태도 상관없다. 자전거에 거치하는 방법은 전용 거치대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저렴한 스마트폰 젤리 케이스를 구입해서 뒷면에 구멍을 내고 케이블타이로 핸들바에 고정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 스마트폰 속도계

PowerDog의 ‘자전거 속도계’는 인터페이스가 간단하다. 화면 상단은 현재 속도와 최고속도, 평균속도가 표시되고, 하단은 현재 시간과 경과시간, 주행거리 등을 표시해준다. 사용자는 단지 시작 버튼과 멈춤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저장된 데이터 확인은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경로와 함께 표기되기 때문에 지도 화면을 함께 보려면 Wi-Fi가 연결된 상태여야 한다. 설정에서 몸무게를 입력해두면 소모 열량도 자동으로 계산해서 함께 표시해준다.

▲ PowerDog 자전거 속도계

BIKET의 ‘자전거 GPS 속도계’는 다양한 스킨이 인상적이다. 화면 하단에는 최대속도와 평균속도, 이동거리, 이동시간, 고도, 소비열량 등이 고정적으로 표기되며 화면 상단은 스킨의 선택에 따라서 아날로그 속도계와 디지털 속도계, 지도 배경의 디지털 속도계, GPS 정보, 그래프 형태의 속도 기록 등으로 표시된다. 사용 도중 음성안내나 스마트폰의 카메라 플래시를 라이트로 이용하는 옵션, 그리고 간단한 메모를 곁들인 사진 촬영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 BIKET 자전거 GPS 속도계

저장된 라이딩 데이터를 확인할 때에는 전체 이동거리와 평균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저장된 기록 중 하나를 선택하면 이동거리와 시간, 최대속도와 평균속도 그리고 소비된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 경로는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표기된다.

▲ BIKET 자전거 GPS 속도계

Time is relative의 ‘자전거 속도계 및 운동관리’는 메뉴가 운동관리와 운동이력 두 개로 아주 심플하다. 자전거를 타기 직전에 운동관리로 들어가서 시작 버튼만 눌러주면 기록이 시작된다. 기록 화면은 아날로그 속도계를 중심으로 최고속도와 평균속도가 표기되고, 하단에는 총 이동거리와 경과시간, 고도와 칼로리가 표시된다. 화면 상단 오른쪽의 지도 그림을 누르면 속도계 대신 지도 화면이 나타난다. 운동을 종료하고 정지 버튼을 누르면 기록을 저장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 때에 몸무게를 입력하면 운동량이 자동으로 계산되어서 추가되고 간단 메모를 첨부해서 저장할 수 있다.

▲ 자전거 속도계 및 운동관리

운동할 때에 스마트폰에 저장되어있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되는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시작 버튼을 누르기 전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저장된 운동 기록은 운동이력 메뉴에서 선택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Wi-Fi가 연결된 환경에서 맵보기 버튼을 누르면 구글지도상에 이동한 경로가 표시된다.

▲ 자전거 속도계 및 운동관리

자전거속도계

구글 플레이 : 무료 [내려받기]
카테고리 : 건강 및 운동
크기 : 167KB
제작사 : PowerDog

자전거 GPS 속도계 & 중고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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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건강 및 운동
크기 : 5.8MB
제작사 : BIKET

자전거 속도계 및 운동관리

구글 플레이 : 무료 [내려받기]
카테고리 : 엔터테인먼트
크기 : 3.2MB
제작사 : Time is relative

PC로 영화 볼 때도 리모컨이 필요하다면
요즘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PC의 모니터도 점차 대형화 추세이기 때문에 거실의 대형 TV가 아니더라도 PC로 충분히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TV에 있는 리모컨이 PC에는 없기 때문에 멀찌감치 떨어져서 시청하다가도 볼륨을 조절하거나 빨리감기 등을 할 때 PC 앞으로 다가가서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물론 PC를 컨트롤하는 리모컨을 별도로 사면 좋겠지만 우리의 목적은 돈을 들이지 말고 집에서 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이다. 방법은 스마트폰에 ‘포도리모콘’ 앱을 설치하고 PC에도 포도리모콘 홈페이지(www.micromobile.co.kr)에 접속해서 PC용 포도에이전트를 설치하면 된다.

포도에이전트를 실행시키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하지만 유심이 없는 상태의 스마트폰은 전화번호가 없다. 이럴 때는 어째야 할까? 유심이 없는 상태에서는 스마트폰의 포도리모콘 앱을 실행하면 별도의 번호를 부여해서 알려준다. 그리고 이 번호를 포도에이전트에 입력해주면 된다.

이제 포토리모콘 앱의 화면에서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PC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PC에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이미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유심이 없어서 통신사 네트워크는 사용할 수 없더라도 네트워크를 통해 PC에 신호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Wi-Fi는 필수다. 컨트롤 버튼은 볼륨과 이전, 다음, 음소거, 시작, 간편열기, 전체화면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 아이콘을 누르면 PC에 설치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끄고 켤 수 있다. PC와 연결이 제대로 되면 포토에이전트에 접속상태가 표기된다.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말고도 노트북의 터치패드와 같은 기능과 파워포인트 PT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PC의 전반적인 컨트롤과 프레젠터 역할도 할 수 있다. 추가 탭에 들어가보면 키보드 기능이나 윈도우 제어, 기타 플레이어를 포도리모콘 메인 화면으로 꺼낼 수도 있다.

포도리모콘

구글 플레이 : 무료 [내려받기]
카테고리 : 라이프스타일
크기 : 1.9M
제작사 : Jin-woo,Jeon

산에서도 내비게이션을, 등산용 지도
등산 마니아들은 등산로를 잘 알고 있겠지만 이제 막 등산을 시작한 새내기라면 앞사람이 가는 길만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앞에 아무도 없다면? 내가 지금 올라가고 있는 길이 정상으로 가는 길이 아니면? 이제 이런 걱정은 접어두자. 등산용 지도 앱을 활용하면 된다. ‘산넘어산’은 등산용 GPS 트래킹 앱으로, 국내 명산을 위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준다.

‘산넘어산’의 기본 지도는 오픈맵을 사용하지만 구글맵이나 네이버맵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제휴맵을 내려받을 수도 있는데, 동아지도와 UPMC 지도를 유료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산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미리 내려받고 가야 한다. 설정에서 오픈맵 다운로드가 있는데 여기서 전국 각지의 명산과 국립공원, 올레길 등의 상세지도를 내려받을 수 있다. 상당히 고용량에 내려받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반드시 Wi-Fi 연결상태에서 미리 설치하고 가기를 권장한다.

트래킹 중 화면의 + 버튼을 눌러서 현 지점을 추가하고 메모와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구름 뒤에 숨은 해 아이콘을 누르면 현 위치의 현재 날씨와 이후 3일간의 날씨, 일출과 일몰 시간, 월출과 월몰 시간, 그리고 스마트폰의 카메라 플래시를 이용한 조명 또는 조난신호 발생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GPS 트랙은 트래킹 출발시간과 경과시간, 거리, 평균속도와 고도 정보, 위도와 경도 위치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AR은 증강현실 기능으로, 실행하면 카메라로 현재 전방을 보여주면서 해당 위치에 어떤 목적지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원하는 목적지를 시각적으로 확인 후 방향을 잡을 때에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목적지 선택 기능으로 근처의 목적지를 고르면 거리와 도착 예상시간 등을 함께 알려준다.

산넘어산GPS

애플 앱스토어 : 무료 [내려받기]
카테고리 : 내비게이션
크기 : 43.5MB
제작사 : Builtsoft

좀 더 튀는 팬심을 보여주마, 듀얼 전광판
요즘 TV 쇼 프로나 공개방송을 보면 관객 중에서 스마트폰의 전광판 앱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화면을 꽉 채우는 글자가 옆으로 움직이면서 긴 문장도 모두 보여주는 기능이 대부분인데, 이보다 좀 더 발전된 튀는 팬심을 보여주면 어떨까? ACtop의 ‘커플 엘이디’는 스마트폰 두 대를 하나의 전광판처럼 이용하는 앱이다.

실행하면 싱글모드와 듀얼모드 선택화면이 나오는데, 싱글모드로 할 경우 스마트폰 한 대만으로 전광판 효과를 사용하는 것이고 듀얼모드는 스마트폰 두 대를 연결할 수 있다. 듀얼모드를 선택하면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고르게 되어있는데, 한 대는 서버, 나머지 한 대는 클라이언트로 선택해야 한다. 클라이언트를 선택한 스마트폰 화면에 서버를 선택한 스마트폰의 이름과 맥주소가 나타나면 선택하면 된다. 연결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페어링이기 때문에 양쪽 기기 모두 블루투스가 활성화 되어있어야 한다.

두 기기가 연결이 되었으면 서버 기기에서 메뉴의 필기구 아이콘을 눌러서 표시할 문장을 입력한다. 문장은 총 다섯 문장을 저장할 수 있으며 문장 옆의 체크박스로 화면에 표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입력을 마치고 화면 오른쪽 상단의 화살표 재생 버튼을 누르면 클라이언트 스마트폰에서부터 글자가 흐르면서 서버 스마트폰 화면으로 이어져서 사라지게 된다.

메뉴에서 글꼴 종류를 다섯 가지 중 하나로 고르거나 글자의 크기도 선택할 수 있고, 글자의 색상과 움직이는 속도도 조절 가능하지만 이 모든 옵션은 유료로 판매되는 풀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공개방송 등에서만이 아니라 매장의 영업상황이나 오늘의 메뉴를 창 밖으로 보여주는 용도 등으로 활용해도 좋다.

커플 엘이디 (Couple LED)

구글 플레이 : 무료 [내려받기]
카테고리 : 엔터테인먼트
크기 : 13MB
제작사 : Actop Co., Ltd

소음, 얼마나 심한지 확인해볼까?
요즘 아파트의 층간 소음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심한 경우 폭행으로 이어지며 뉴스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당신의 윗집도 참을 수 없는 층간 소음을 발생하고 있다면 그 정도를 확인해서 당사자에게 직접 보여주면 어떨까? Smart Tools의 ‘소음측정기’는 스마트폰의 마이크를 이용한 앱이다. 화면 구성은 아날로그 소음 측정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그래프로 소음을 보여주고 있다. 화면의 T 아이콘을 누르면 하단이 그래프가 아닌 기준 환경을 표시해준다. 예를 들면 50dB이면 조용한 사무실, 90dB이면 시끄러운 공장 안 또는 굴삭기의 소음 등이다. 데시벨미터에 표시되는 세 붉은 선은 최대와 최소, 평균값을 표시해준다. 메뉴에는 오차 보정과 간단한 사용설명서, 설정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무료 버전에서는 단순히 보여주는 기능만 있지만 유료로 판매되는 프로 버전에서는 통계 및 로그 저장과 소음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해서 측정값을 저장해야 할 경우 유용하다.

소음측정기 - Sound Meter

구글 플레이 : 무료 [내려받기]
카테고리 : 도구
크기 : 1.3M
제작사 : Smart Tools co.

앱스토리(www.appstory.co.kr) | 원수연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