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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전작보다 잘 팔리는 이유

기사 입력시간 : |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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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함께 공개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출시 이후 2주 동안의 판매량이 전작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3배인 30만 대를 넘어섰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판매량 30만 대를 돌파한 최초의 무선 이어폰이라는 신기록이기도 하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인기 비결, 대체 무엇일까?

수려한 디자인과

반전의 착용감

최근 몇 년 새 폭발적으로 급성장한 무선 이어폰 시장이 서서히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양상이다. 무선 이어폰 시장을 제조사 형태로 분류하면 기존 음향기기 업체들과 ICT 업체, 그리고 중소기업들의 제품들로 나눠볼 수 있으며, 현재 무선 이어폰 시장은 애플 에어팟을 중심으로 굴러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많은 업체들이 에어팟의 ‘콩나물’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하물며 LG마저도 최근 콩나물 디자인의 ‘톤 프리’를 내놓았으니 말 다했다.

에어팟 프로

이 와중에 조용히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삼성은 에어팟과는 다소 대조적인 노선을 타고 있다. 에어팟 1, 2세대가 주류일 때는 전형적인 커널형 무선 이어폰을 내놓더니, 에어팟 프로가 인기를 끄니 또 이와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의 오픈형 무선 이어폰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바로 에어팟 프로와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의 오픈형 무선 이어폰이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확실히 디자인만 보면 그간 보지 못했던 유형이긴 하다. 엄밀히 말하면 예상을 뒤엎는 반전의 디자인이랄까. 누가 봐도 커널형일 것같이 생겼는데 오픈형이고, 귀를 꽉 채우고도 남을 큰 크기일 것 같은데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다. 충전 케이스도 어찌나 앙증맞은지 휴대성까지 훌륭히 겸비했다. 성인 기준 귀에 꽂으면 돌출되는 영역 없이 깔끔히 착용되는 것도 꽤 마음에 든다. 생각 외로 상당히 편안한 착용감은 덤이다.

귀 밖으로 돌출되는 영역을 최소화했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ANC와 갤럭시 호환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특히 인기를 끄는 또 하나의 이유로는 단연 노이즈캔슬링이 꼽힐 것이다. 에어팟 프로에 ANC가 탑재된 이후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어느새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사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등 삼성의 전작들에서도 ANC 기능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결국 삼성은 예상보다 한참 늦게 ANC 무선 이어폰을 출시하게 됐다.

ANC가 탑재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

예상보다 늦긴 했지만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유독 특별한 이유는 ANC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 디자인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ANC 성능은 꽤 훌륭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물론 커널형 제품들처럼 소음 ‘차단’이 완벽하진 않겠지만 소음 ‘제거’ 측면에서 보면 만족할만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커널형 특유의 답답한 느낌 때문에 오픈형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오픈형임에도 불구하고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꽤 괜찮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보다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앱에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이어버드,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거나 ANC 기능 ON/OFF, 터치 설정 사용자화, 이퀄라이저 등을 설정할 수 있어서다. 갤럭시 스마트폰 유저로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해당 기능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한 훌륭한 디바이스 호환성

매력적인 가격

수려한 디자인과 노이즈캔슬링, 높은 디바이스 호환성이라는 장점은 사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만이 지닌 장점이라 하긴 어렵다. 대신 같은 장점을 지닌 타사 무선 이어폰과 비교하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만의 장점이 돋보일 수밖에 없다. 바로 가격 경쟁력이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출시가는 19만 8,000원이다. ANC가 탑재됐고 디바이스 호환성 하면 바로 떠오르는 에어팟 프로의 가격은 32만 9,000원, 같은 오픈형 ANC를 제공하지만 디바이스 호환성이 떨어지는 화웨이 프리버드3는 1,199위안(한화로 약 21만 원)이다. 하물며 ANC가 탑재되지 않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가격은 17만 9,300원이었다. 확실히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라 할만하다.





에어팟 대항마

될 수 있을까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조사한 올 1분기 전 세계 무선 이어폰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삼성의 점유율은 11%로, 애플(36%)과의 격차를 부단히 좁히고 있다. 올해 들어 애플의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고 삼성을 비롯한 샤오미, QCY, 자브라 등의 브랜드가 영향력을 키워가면서 이 격차는 점점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흥행으로 당장 다음 조사에서의 점유율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당장 내년까진 아니라도 삼성이 에어팟의 독주를 막을 수 있게 될까? 그 신호탄이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전작보다 잘 팔리는 이유


김지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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