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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살펴보기] M2E 시장 재편되나? 주목되는 코인워크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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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놀라운 흥행을 이어간 NFT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PFP 중심의 NFT 시장은 이제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한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는 상황이다.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현재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는 M2E(Move to Earn)다. M2E는 이용자가 걷거나 움직이는 등 운동을 하면, 토큰 등의 가상자산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이야기한다.

화제의 중심에 위치한 M2E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되는 M2E 서비스의 기원은 해외에서 찾을 수 있다. 스테픈(STEPN), 스니커즈(SNKRZ), 스웻코인(Sweatcoin)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서비스에서 M2E를 하기 위해서는 각 서비스에서 내놓은 NFT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전체 서비스 중에서 가장 성공한 것으로 꼽히는 것은 호주의 핀테크 업체 '파인드 사토시 랩'이 만든 스테픈이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스타트업 프로그라운드의 '코인워크'를 꼽을 수 있다.


▲ M2E를 표방한 새로운 프로젝트, 코인워크





스포츠 커머스로 경험을 쌓은

프로그라운드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팀의 주축을 이루는 것은 스포츠 커머스, 교육 사업 경험이 있는 김태완 대표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의 하헌재 COO로 이야기된다. 처음 이들이 설립한 회사는 피지알디라는 상호였으며, 프로그라운드는 이들이 출시한 앱의 이름이었다. 프로그라운드는 전 국가대표 출신 육상선수 장호준 코치와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한 서비스였다.


▲ 회사가 코인워크 이전에 운영한 서비스 '프로그라운드'

메인넷을 클레이튼에서 테라로

프로그라운드는 토스만보기, 캐쉬워크 등과 유사한 서비스로 새단장했다. 2022년 로드맵을 담은 백서를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토큰노믹스, 자체 마켓플레이스 등의 계획을 담았다. 서비스는 오는 6월 오픈베타를 예정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에는 제페토 메타버스 연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으는 개발 단계다. 당초 이 프로젝트는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었으며, 현재는 클레이튼의 이슈를 이유로 메인넷을 '테라'로 변경할 것을 발표한 상태다. 벌써부터 화제가 되는 코인워크는 과연 제2의 스테픈이 될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 홈페이지에 공개된 코인워크 프로젝트의 주요 멤버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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