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라면 일단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휴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성능 좋은 데스크탑에 비교해 노트북을 선택하려는 이유는 휴대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이다. 그에맞춰 얇고 가벼워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좋은 노트북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이제는 데스크탑 못지 않게 성능까지 뛰어나다.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그래픽 성능에 디자이너들이 사용해도 좋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아예 노트북으로 직접 펜을 사용하여 그릴 수 있는 아이템까지 나와있어 골라볼 수 있는 성능또한 다양하다. 어떤 제품은 여기에 가성비까지 뛰어나 예산 걱정을 덜어주기도 한다. 휴대성이 좋은데다가 성능까지 뛰어난 노트북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몇가지 노트북 제품을 추천한다.

대용량 배터리로 휴대성을 더욱 높인, LG 그램 14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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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2019 14인치​

1,348,000원｜LG​

무게가 약 995g에 두께는 16.5mm로 가볍고 얇아 휴대성이 좋기로는 이미 시장을 점령한 LG 그램은 최신 8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더욱 빠르고 완벽해진 컴퓨팅을 자랑한다. 또한, 72Wh의 대용량 배터리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휴대성을 높이는데 큰 몫을 차지한다. 10분만 충전해도 110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 충전 방식으로 배터리 손상이 없어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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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야각 IPS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

LG 그램 2019 14인치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번에 되는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버튼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로그인 할 수 있다. 정확한 sRGB 96% 색재현은 PC를 통해 감상하는 콘텐츠들의 색 표현이 가능하며 광시야각 IPS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스피커로 들을 때는 1.5w 내장 스피커로, 이어폰으로 들을 때는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의 DTS 헤드폰X로 보다 몰입도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작은 크기에 최대한의 스크린 영역 고성능 구성요소까지, 에이수스 젠북 14 UX433FN-A605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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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젠북 14 UX433FN-A6053T

1,280,090원｜에이수스

에이수스 젠북 14 UX433FN-A6053T은 두께가 15.9mm로 울트라 컴팩트 바디를 자랑하는 노트북이다. 또한 무게 역시 약 1.19kg으로 굉장히 가벼운 편에 속하며 A4용지 정도 크기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특히나 놀라운 휴대성에도 불구하고 전문 디자이너나 디자인 전공 학생이 써도 좋을 법한 성능과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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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무게를 자랑하여 자유롭게 가지고 다니기 좋다

또한 에이수스 젠북 14 UX433FN-A6053T은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하루종일 길고 까다로운 작업을 할 때도 배터리 부족이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전원 공급장치가 부족한 경우에도 긴 여행이나 장시간의 회의를 하는데도 문제가 없다. 또한, 에이수스 젠북 14의 선명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넓은 시야각, 생생하고 정확한 컬러 재현으로 모든 비주얼을 최고로 표현한다. 크기는 작지만 성능역시 강력하다. 이동중에도 손쉽게 컴퓨팅 할 수 있도록 모든 기본적인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가벼운 휴대성에 꼭 필요한 기능을 꽉 채운 노트북, 삼성 2018 노트북9 Always NT900X3T-K5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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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18 노트북9 Always NT900X3T-K58A

1,459,000원｜삼성

삼성 2018 노트북9 Always NT900X3T-K58A의 대용량 75Wh 배터리는 한번 충전하면 콘센트에 연결하지 않고도 새벽부터 저녁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없어도 노트북 어댑터로 10분만 충전하면 최대 2.2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100분이며 완전충전도 가능하다. 노트북 어댑터를 깜박했다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두께는 14.9mm밖에 되지 않는 초슬림 사이즈에 무게도 0.995kg 정도의 초경량 제품이라 휴대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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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할 수 있다

최신 8세대 인텔 CPU를 탑재한 뛰어난 성능에 첫 시동부터 장시간 사용해도 끊김없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도 뛰어나다. 실제 색과 흡사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에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더해 거의 모든 각도에서 생생한 컬러와 밝기로 화면을 볼 수 있다. 아웃도어 모드는 야외나 형광등 아래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주변을 빛을 자동으로 감지해 백라이트를 켜주는 오토 백릿 키보드와 보안 문서나 나만의 사생활까지 철저하게 보호해주는 지문인식 센서까지 탑재하여 더욱 편리하다.

슬림하고 가벼운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 레노버 요가북 C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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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요가북 C930

1,350,000원｜레노버

레노버 요가북 C930은 10.8인치 정도 되는 크기에 9.9mm의 경이로운 슬림함을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775g에 대용량 배터리로 설계되어 휴대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듀얼 디스플레이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QHD 해상도로 더욱 선명해졌으며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는 하나의 버튼으로 스크린 쉐어는 물론 키보드, 노트패드, 전자책 등으로 자유롭게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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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디스플레이에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의 특성상 간편하게 휴대하면서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수식을 만드는 등 전자 잉크 노트로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몇번의 클릭으로 디지털화하여 프로젝트에 추가할 수 있으며 윈도우 10의 앱과 빈틈없이 연동되는 것이 장점이다. 집중이 필요한 시간에도 최대 13시간 연속 독서가 가능하다. FHD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는 빛 반사 방지 코팅으로 눈이 편안하며 종이와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주석과 책갈피 기능 또한 이용할 수 있어 독서를 해도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한다.

휴대성과 디자인 모두 잡은 초경량 풀 메탈 바디 노트북, 엠피지오 제우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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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지오 제우스 14

309,000원｜엠피지오

엠피지오 14는 굉장히 슬림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0.8~1.3cm의 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1.4kg의 무게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편리하며 풀메탈 바디로 제품의 내구성과 디자인까지 한번 더 갖췄다. 게다가 인텔 아폴로레이크 셀러론 쿼드코어 CPU를 탑재하여 최적의 성능으로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4개의 코어와 터보 부스터로 더 빠르게 즐길 수 있으며, 6W 저전력 사용으로 고효율을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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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그래픽스 9세대를 탑재하여 놀라울 만큼 생생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

정품 윈도우 10을 탑재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보안능력까지 갖춘 것도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각도에 구애받지 않는 패널과 14.1인치의 풀HD해상도로 또렷한 화질의 영상 표현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일반 HD에 비해 더 많은 화면을 표시하며 더욱 선명한 화질을 출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8세대와 비교하여 성능이 약 30% 향상된 인텔 그래픽스 9세대를 탑재하여 놀라울 만큼 생생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노트북으로도 태블릿으로도 활용 가능, 그램 2 i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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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2 in 1​

LG전자｜1,600,000원​

가성비도 좋지만 턱없이 부족한 서비스센터로 당장 필요한 노트북 수리를 차일피일 미루고 싶진 않다면 LG 그램 2 in 1을 추천한다. ‘그램’ 시리즈로 인증된 LG 노트북의 휴대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언제 어디서든 스탠드 모드, 뷰 모드, 태블릿 모드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선우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