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아, 캠핑랜턴 브랜드에서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발열조끼’ 출시

2013년 런칭 이래 프리미엄 캠핑랜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크레모아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그 첫 행보로 지난 12월 12일 프리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를 출시했다.

그 동안 캠핑랜턴, 감성램프, 헤드랜턴 등 조명 카테고리에 한정된 제품군에서 발열조끼라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존 발열조끼의 불편함으로 지적되던 부담스러운 두께와 무게 및 스타일을 헤치는 디자인에서 벗어나 얇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레모아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는 열전도율과 유연성이 뛰어난 발열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를 적용했다. 또한, 쉽게 불이 붙는 선상 발열체가 아닌 불이 붙지 않는 면상 발열체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몸 배김 걱정 없이 균일하게 열을 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발열조끼의 무게는 약 230g의 초경량으로, 무게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슬림해 휴대성까지 갖췄다.

발열조끼의 내, 외부는 뛰어난 보온성과 탄력성을 가진 극세사와 네오프렌 소재를 적용해 오랫동안 온기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착용 시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으며, 남녀 공용으로 버클 두 개의 길이를 조절해 최대 110(2XL) 사이즈까지 착용 가능하다. 또한, 소재와 보조 배터리 연결잭 모두 방수 처리되어 손세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대 60도까지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10,000mAh의 보조 배터리 기본 포함으로 최대 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한겨울 한파에도 걱정 없는 외출이 가능하다.

크레모아 관계자는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024년에는 더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이 출시될 예정”라며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크레모아 해브온 베스트 발열조끼는 크레모아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으로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캠핑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