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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글래스 기업 인수한 구글, 다시 '구글 글래스' 개발하나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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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스마트 글래스 업체 노스(North)를 인수했다. 구글은 지난 6월 30일 블로그를 통해 노스의 인수 소식을 전했으며, 유용한 디바이스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노스는 2012년 설립된 캐나다 테크 기업으로, 설립 당시 사명은 탈믹 랩스(Thalmic Labs)였다. 탈믹 랩스는 2013년 팔에 착용해 팔의 움직임과 손동작에 의한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 이를 이용해 기기를 컨트롤하는 입력장치인 마이오(Myo)를 발표해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사명을 노스로 바꾼 후 스마트 글래스 포칼(Focals)을 내놓은 바 있다.

▲탈믹 랩스의 마이오 컨트롤러

포칼은 구글 글래스와 상당히 흡사하다. 일반적인 안경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한쪽 템플에 초소형 프로젝터가 내장되어서 안경 렌즈에 영상을 투사해 안경 착용자가 이를 증강현실처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는 구조이다. 포칼은 안경과 더불어 반지 형태의 컨트롤러로 좀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노스의 포칼은 구글 글래스와 상당히 흡사하다

구글은 지난 2012년 4월 프로젝트 글래스라는 명칭으로 스마트 글래스의 개발을 공식화했으며, 같은 해 6월 구글 I/O에서 구글 글래스의 활용 영상과 함께 실물을 공개했다. 당시의 초창기 구글 글래스는 완전한 안경 형태는 아니었으며 템플과 테의 윗부분, 코받침만 있고 한쪽에 프리즘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달려있는 모양이었다. 이후 완전한 안경 형태를 갖춘 다양한 디자인이 공개되었으며, 몇 번의 버전 업을 거쳐 현재까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구글 글래스의 초기 모델

구글 글래스의 문제는 언제 제대로 된 일반 소비자용 제품이 출시될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발표 이후 개발자용 버전은 2013년부터 판매되었으며, 현재도 엔터프라이즈 에디션2가 일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 소비자용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이미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거의 개발이 중단되다시피 한 것으로 보이던 구글의 소비자용 스마트 글래스 사업이 노스의 인수로 다시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디바이스 및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릭 오스테를로(Rick Osterloh)는 구글 플로그에서 노스의 인수를 공개하며 모든 개인의 디바이스가 연동되어 움직이고, 기술은 우리 주변으로 보이지 않게 스며드는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 시대를 언급했다. 이는 구글이 구글 글래스의 노하우와 노스의 기술을 더해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글래스의 개발에 다시 한번 집중할 것임을 드러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노스의 인수로 일반 소비자용 구글 글래스의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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