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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촬영장비로도 손색없는 200만 원대 스마트폰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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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초창기만 하더라도 소니는 자사의 견고한 마니아층을 그대로 스마트폰 시장으로 끌고 올 수 있었다. 당시 소니는 세계 전역에서,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나름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로 꼽혔다. 하지만 현재의 시점에서 이들의 영향력은 과거와는 사뭇 다르다. 갈수록 줄어드는 점유율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심지어 텃밭인 일본 내수시장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 몇 년째 이어지는 중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이들의 시도는 다양하다. 중국 메이주와 손을 잡고 그들의 OS를 탑재하기도 하며, 때로는 전문가들도 입을 벌릴 정도로 필요 이상의 고성능 스마트폰을 내놓기도 한다. 소니가 지난 10월 말 공개한 ‘엑스페리아 PRO-I(프로아이)’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전문가 수준의 장비를 넘어서는 고성능의 촬영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춘

5G 스마트폰

▲6.5인치의 크기에 8.9㎜의 두께. 다소 투박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엑스페리아 PRO-I

제품의 기본적인 스펙은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모자람이 없다. 디스플레이는 6.5인치로 4K 해상도의 OLED 재질이다. 주사율은 120㎐며, 터치 샘플링은 최대 240㎐에 달한다. 액정에는 전면부에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가, 후면부에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6가 적용됐다. 제품의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888이 탑재됐으며, 램은 12GB, 내장 스토리지는 512GB의 사양이다. 제품의 스피커는 전면 풀스테이지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돼 있다. 통신은 5G 네트워크에 mmWave까지 지원된다. 심은 듀얼 하이브리드 나노심 방식이며, 생체인식은 디스플레이 하단에 인식 센서를 통해 지문을 인식시킬 수 있다.





의외의 요소에서

실소를 자아내는 스펙

중요한 것은 다른 스펙이 아니다. 오직 이 제품은 ‘카메라’ 성능만 보면 된다

한편, 이 제품은 프리미엄 사양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일부 스펙은 최근의 트렌드에 배치되는 것들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이는 제품의 두께를 얇게 가져가지 않음으로 해서 얻어진 결과다. 고성능의 카메라 센서를 달기 위해 8.9㎜의 두께를 가지게 되면서, 경쟁사들이 탑재하지 않는 스펙을 탑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랜만에 프리미엄급 제품에서 보는 3.5㎜ 이어폰 단자가 제품 상단에 위치하며, 최대 1TB의 용량을 인식하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도 채택됐다. 반면 이 제품은 당연히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무선 충전은 의외로 지원되지 않는 아이러니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짜이즈 렌즈를 탑재한

트리플 렌즈 카메라

짜이즈와 소니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촬영 성능

이 제품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요소는 카메라다. 후면 카메라는 메인 광각 렌즈와 초광각 렌즈, 50㎜ 표준 렌즈의 트리플 렌즈 구성이며, 피사체와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한 3D iToF 센서도 위치해 있다. 모든 렌즈는 피사체의 질감을 충실하게 재현할 수 있는 짜이즈(ZEISS) 렌즈가 사용됐으며, 렌즈 표면에는 빛 반사를 억제하는 짜이즈사의 독자적인 코팅 방식이 적용됐다. 특히 메인 렌즈인 광각 렌즈는 짜이즈 테사 렌즈가 채택돼, 이미지 모서리 부분까지 왜곡이 적으며 높은 해상력과 명암을 표현한다.

프리미엄급 카메라에

비견할만한 스펙

브이로그 작업자를 위한 장비들이 제품과 함께 출시된다

이 제품의 촬영 기능에는 제조사의 스마트폰 역량은 물론 카메라 사업부의 그것까지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미지 센서는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 라인업 제품인 RX100 VII에 들어간 센서가 채택됐다. RX100 VII의 1.0형 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는 약 2010만 유효 화소를 지원하는데, 이 제품은 이를 스마트폰 두께에 맞춘 크기와 렌즈로 구성해 4:3 사진 영역에 해당되는 약 1220만 유효 화소의 중앙 부분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별도의 이미지 처리 엔진을 갖추고 있어, 최대 10프레임 이상의 이미지를 통합해 저조도 노이즈 감소를 실행하고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은 장면의 화질을 향상시킨다.





SPEC.

POINT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에게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체 측면에는 마치 카메라를 사용하는 느낌의 셔터 버튼이 있는데, 여기의 부품은 RX100 시리즈의 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반셔터 기능을 지원해 정확한 AF 조작이 가능한 점은 카메라 마니아들에게는 커다란 메리트를 안겨줄 것이다. 동영상 촬영 기능 또한 놀라워, 스마트폰 최초로 4K 120fps 고프레임 촬영에 대응된다. 전문가용 장비로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 문제는 가격이다. 한화 212만 원의 제품가는 누군가에게는 분명 비싸게 느껴지겠지만, 제품의 성능을 고려했을 때 다른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싸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앱토 한마디 – 비싸 보이지만 카메라에만 포커싱을 맞춰보면 의외로 싸게 느껴질 수도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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