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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의 공식수입원 세기HE가 차음성을 강화한 밀폐형 이어폰 ‘사운드트루 울트라 인이어’를 출시했다.

사운드트루 울트라 인이어는 ‘울트라’라는 이름만큼이나 작고 가벼우며, 풍성하고 명료한 프리미엄급 사운드를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스의 일반 이어폰 라인과 달리 이 제품에는 밀폐형 이어팁을 적용해, 외부 소음으로부터의 차음성을 높이면서 사운드의 명료도는 한층 강화했다.

또 보스 독자적인 어쿠스틱 설계를 적용해 넓은 주파수 범위에 걸쳐 폭넓은 사운드를 재생함으로써, 보컬음이나 악기 톤 등을 생생하고 선명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고음질을 구현하기 위해 작은 부분에도 신경 썼다. 케이블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Y타입이 아닌 T자형(T-Joint)의 설계로, 케이블 터치 노이즈까지 차단한다.

차음성을 높여주는 스테이히어 울트라(StayHear Ultra) 이어팁은 귀 모양에 맞게 밀착되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실리콘 재질로 착용감이 부드러워 장시간 사용해도 아프지 않고 쾌적하다. 생활방수 기능이 더해져 눈이나 비, 땀 등으로부터 보호된다.

마이크가 내장된 인라인 리모컨을 통해 스마트폰•태블릿•아이패드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편리하게 호환된다. 음악재생 중 통화 전환은 물론, 음악 재생/정지, 트랙 넘기기, 볼륨 조절 등의 편의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LG 옵티머스 등과 호환되는 안드로이드 모델, 애플 기기와 호환되는 IOS 모델,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컬러는 챠콜(블랙)과 프로스트(화이트) 2가지이며, 가격은 19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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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