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9월 9일 새벽,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3D Touch 기능은 손으로 누르는 강도를 감지하여 이제 보다 직관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기능에 접근하거나 콘텐츠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Live Photos’를 통해 촬영 순간의 음직임을 포착함으로써 사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한다.

Apple의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 필립 쉴러는 “iPhone 6s와 iPhone 6s Plus에 달라진 것은 단 하나, 그것은 바로 전부(Everything)이다”라며 “3D Touch는 사용자들이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즐겁게 iPhone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고, 혁신적인 Live Photos는 사진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7000 시리즈 알루미늄부터 이온 강화 유리, 새로운 64비트 A9 칩, 1200만 픽셀 iSight 카메라와 500만 픽셀의 FaceTime HD 카메라, 더 빨라진 Touch ID와 LTE 그리고 Wi-Fi까지, 이 모든 것이 담긴 새로운 iPhone이 사용자들로부터 많이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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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