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구독 취소하려는 이용자에게 할인 혜택 제공 기능 도입
기사 입력시간 : | 김형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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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이용자가 구독 취소를 시도할 때, 개발자가 설정한 메시지와 혜택이 나타납니다.
- 개발자는 앱스토어 커넥트에서 구독 유지 메시지를 설정하고, 이용자의 구독 기간이나 과거 혜택 이용 여부에 따라 노출 대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구독료 할인, 일정 기간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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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앱스토어 구독을 취소하려는 이용자에게 개발자가 할인이나 무료 이용 혜택을 제안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다. 애플은 현지시간 11월 4일 개발자 공지를 통해 자동 갱신 구독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구독 유지 메시지(Retention Messages)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구독 취소 절차를 진행하면 개발자가 설정한 안내 문구와 이미지 및 특별 혜택이 취소 진행 화면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개발자는 앱스토어 커넥트에서 구독 유지 메시지를 설정하고, 이용자의 구독 기간이나 과거 혜택 이용 여부 등에 따라 노출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 제안할 수 있는 혜택에는 구독료 할인과 일정 기간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앱 하나당 최대 10개의 메시지를 등록할 수 있으며, 구독 유지 메시지 API를 활용하면 이용자의 구독 정보를 바탕으로 표시할 메시지를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다만 API 이용은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이번 기능은 2024년 도입된 윈백 특가(Win-Back Offers)와 구분된다. 기존 기능은 이미 구독을 취소했거나 만료된 이용자의 재가입을 유도하는 방식인 반면, 구독 유지 메시지는 구독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취소를 하려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개발자는 이를 통해 구독 이탈을 줄이고 기존 이용자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할인이나 무료 이용 혜택을 확인한 뒤 구독 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형광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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