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좋아요 클릭하고 픽스 프라임 넥밴드 이어폰 받자!
"

앱스토리 매거진 서브메뉴와 해당 메뉴에 대한 컨텐츠

데일리 뉴스 내용과 배너

  • 구독하기

해커 공격에 프랑스 마트 냉장 시스템 마비… 식품 수천 톤 폐기

기사 입력시간 : | 김형광 기자

빠르고 정확한 it 뉴스 앱스토리


프랑스 대형 슈퍼마켓 체인 인터마르셰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약 150개 매장의 냉장 시스템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에 따르면 인터마르셰를 소유한 레 무스케테르는 현지시간 12일 공격으로 매장 내 냉장고 온도가 최대 50도까지 상승했으며, 약 6시간 동안 문제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프랑스 검찰은 여러 유통업체의 냉장 설비를 겨냥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식품 안전을 위해 해당 매장의 식품은 폐기되었다.

이번 공격은 인터마르셰뿐 아니라 프랑스의 다른 유통업체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협동조합형 유통업체 코페라티브 U에서도 약 100개 매장이 피해를 입었으며, 까르푸와 모노프리 등 다른 체인도 공격 대상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모든 업체의 피해 여부가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니다. 프랑스 당국은 국가사이버보안청과 함께 피해 범위와 다른 기업에 대한 추가 위험을 조사하고 있다.

초기 조사에서는 덴마크 기업 덴포스가 공급한 냉장 설비 관리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덴포스는 일부 냉장 관리 시스템에서 발생한 사고를 인지하고 있으며, 영향을 받은 장비가 오래된 펌웨어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산업용 설비가 사이버 공격에 노출될 경우 식품 폐기와 화재 등 물리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공격 주체와 구체적인 침투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김형광 기자 press@appstory.co.kr

최신 IT 정보가 궁금하시면 CLICK

    요즘 뜨는 신상

    오늘의 HOT 뉴스, 이거 보셨어요?

      많이 본 리뷰기사

        오늘의 동영상 기사

          앱스토리몰 친절 톡 [채팅 상담] 상담하실 분야를 선택해주세요. 전문 상담원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앱스토리몰 회원 여부 체크 모달창

          친절톡 상담원이 접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