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앤트로픽 수장 AI 개발 속도 조절 촉구…AI주 ‘휘청’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AI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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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AI 기업들이 모델 성능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와 xAI의 일론 머스크도 이에 동의하며, 올트먼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오픈AI가 올해 기업공개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일본에서는 오픈AI 투자자인 소프트뱅크의 주가가 장중 13.2% 급락했으며, 메모리 반도체 업체 키옥시아도 9.8% 하락했습니다. 대만 TSMC는 1.2% 내렸고,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가 5.3%, 삼성전자가 3.7%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CXMT와 SMIC 등 반도체 기업 주가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 AI 개발 속도가 늦어질 경우 데이터센터와 AI 반도체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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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주요 AI 기업 수장들의 발언이 나오면서 아시아 증시에서 AI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AI 기술의 오용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향후 AI 투자와 반도체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경계감이 확산된 결과다.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AI 기업들이 모델 성능을 발전시키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와 xAI의 일론 머스크도 이에 동의했으며, 올트먼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오픈AI가 올해 기업공개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에 일본에서는 오픈AI 투자자인 소프트뱅크 주가가 장중 13.2%까지 급락했으며, 메모리 반도체 업체 키옥시아도 9.8% 하락했다. 대만 TSMC는 1.2% 내렸고,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가 5.3%, 삼성전자가 3.7% 하락했다. 중국에서도 CXMT와 SMIC 등 반도체 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AI 개발 속도가 늦어질 경우 데이터센터와 AI 반도체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AI 관련 기업들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이 훼손됐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며, AI 안전성과 규제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관련 산업의 투자 방향이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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