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투자 급증…전력·냉각 업체들까지 수혜 확대
기사 입력시간 : | 김성수 기자
AI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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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HD현대일렉트릭, 중국 하이난 진판 스마트 테크놀로지, 대만 델타전자 등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관련 기업들이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에 따라 변압기와 전력 관리 장비, 냉각 시스템 등의 수요 증가를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시장조사업체 맥킨지는 2030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 약 7조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전망하며, AI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북미와 유럽, 중동 등에서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그러나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한 만큼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과 경쟁 심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데이터센터 투자가 실제 수요로 이어지는 속도와 전력망 확충 여부가 성장세를 좌우할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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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으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면서 엔비디아와 같은 AI 반도체 기업뿐 아니라 전력과 냉각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들도 수혜를 입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고 고성능 GPU에서 발생하는 열도 많아 전력 공급과 냉각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을 비롯해 중국 하이난 진판 스마트 테크놀로지, 대만 델타전자 등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관련 기업들의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AI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에 따라 변압기와 전력 관리 장비, 냉각 시스템 등의 수요 증가를 경험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맥킨지는 2030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 약 7조 달러(한화 약 9,562조 원)가 투자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AI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북미와 유럽, 중동 등에서 잇따라 건설되면서 전력 인프라와 냉각 설비에 대한 투자도 함께 확대되는 추세다.
전력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체상태 변압기(SST)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냉각 분야에서는 기존 공랭식보다 효율적으로 발열을 처리할 수 있는 액체 냉각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한 만큼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과 경쟁 심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데이터센터 투자가 실제 수요로 이어지는 속도와 전력망 확충 여부 역시 관련 기업들의 성장세를 좌우할 요인으로 꼽힌다.
김성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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