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울트라’ 화이트 색상 유출…출시 색상 윤곽 드러나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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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아이폰 울트라는 출시 초기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될 전망이며, 화이트 외에 인디고 색상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에서 전통적인 색상인 실버·화이트와 블랙·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으며, 이는 생산 효율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 업계에서는 아이폰 울트라가 2026년 말까지 공급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색상 종류를 줄이면 생산 공정을 단순화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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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으로 알려진 ‘아이폰 울트라’의 색상 정보가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유출됐다. 중국 유명 팁스터 i冰宇宙가 공개한 이미지에서 흰색 마감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 울트라 더미가 등장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실제 양산품이 아닌 더미 또는 시제품으로 추정되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초기 양산 단계에 진입한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유출은 단순 렌더링 이미지가 아닌 실물 형태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 울트라는 출시 초기 두 가지 색상만 제공될 전망이다. 화이트 계열 모델 외에 두 번째 색상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공급망 정보를 인용한 최근 보도에서는 아이폰 17 프로의 딥 블루와 유사한 인디고 색상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색상 선택 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일부 외신에서는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에서 화려한 색상 대신 실버·화이트와 블랙·스페이스 그레이 계열의 전통적인 색상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는 2017년 출시된 아이폰 X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만 출시됐던 전략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제한된 색상 구성이 생산 효율과도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폴더블 아이폰의 생산 난도가 높아 2026년 말까지 공급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으며, 색상 종류를 줄이면 생산 공정을 단순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이폰 울트라는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있으며, 책처럼 펼치는 폴더블 구조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유출 정보에 따르면 두께는 접었을 때 약 9mm 수준, 펼쳤을 때는 5mm 이하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터치 ID와 듀얼 후면 카메라 채택설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다만 이들 사양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은 루머 단계다.
현재 업계에서는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 18 시리즈와 함께 아이폰 울트라를 공개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폴더블 제품 특성상 생산 일정에 변수가 많아 실제 출시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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