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차세대 AI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대부분 스마트폰 지원 불가 전망
기사 입력시간 : | 이현근 기자
AI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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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구글은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지원 조건으로 플래그십급 칩셋, 12GB 이상 램 용량, AI 코어 지원, 제미나이 나노 v3 이상 지원 등을 요구하며, 최소 5회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와 6년 이상 보안 업데이트 지원 조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외신들은 픽셀 9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7조차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지원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며, 12GB 램 미만 모델이나 제미나이 나노 v2 기반 기기는 최신 AI 기능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 구글은 제미나이 인텔리전스가 올해 여름부터 일부 삼성과 픽셀 기기에 우선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픽셀 10 시리즈가 대표 지원 기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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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최근 공개한 차세대 AI 플랫폼 ‘제미나이 인텔리전스’의 요구 사양이 예상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원 기기 제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조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구글은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지원 조건으로 플래그십급 칩셋과 12GB 이상 램 용량, AI 코어 지원, 제미나이 나노 v3 이상 지원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최소 5회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와 6년 이상 보안 업데이트 지원 조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미나이 나노 v3 지원 여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현재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는 일부 2026년형 기기만 해당 조건을 충족하며, 지난해 출시된 일부 프리미엄 모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외신들은 픽셀 9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7조차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지원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12GB 램 미만 모델이나 제미나이 나노 v2 기반 기기는 최신 AI 기능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는 구글이 지난 12일 ‘안드로이드 쇼: I/O 에디션’ 행사에서 공개한 차세대 안드로이드 AI 시스템이다. 단순 AI 챗봇이 아니라 앱 자동화와 화면 인식, 스마트 위젯 생성, 음성 문장 보정, 웹 자동 작업 등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
구글은 제미나이 인텔리전스가 올해 여름부터 일부 삼성과 픽셀 기기에 우선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픽셀 10 시리즈가 대표 지원 기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사용자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1년도 안 된 플래그십이 제외되는 것은 과도하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구글이 ‘7년 업데이트’를 강조하면서도 핵심 AI 기능은 제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업계에서는 대규모 온디바이스 AI 연산 특성상 높은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는 기존 음성비서 수준을 넘어 실시간 멀티앱 제어와 화면 분석, AI 자동화 기능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메모리와 NPU 성능 요구치가 크게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한편 구글은 현재 제미나이를 안드로이드 전반의 핵심 AI 플랫폼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업계에서는 향후 삼성전자 One UI 9와 갤럭시 AI 역시 제미나이 인텔리전스와 긴밀하게 연동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현근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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