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6 Gen 5·4 Gen 5 발표…중급기 AI·게이밍 강화
기사 입력시간 : | 김형광 기자
AI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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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두 칩셋 모두 4n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AI 기능과 게이밍 성능, 전력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스냅드래곤 6 Gen5는 Wi-Fi 7과 블루투스 6.0 지원, GPU 성능 최대 21% 향상, AI 기반 야간 촬영 및 최대 100배 AI 줌 기능을 지원하며, 스냅드래곤 4 Gen5는 GPU 성능 최대 77% 향상과 90FPS 게이밍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퀄컴은 새 플랫폼이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며, 이번 발표가 미디어텍 디멘시티 시리즈와의 중저가 시장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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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중급형 및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신규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 6 Gen5’와 ‘스냅드래곤 4 Gen5’를 공식 발표했다. 두 칩셋 모두 4n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AI 기능과 게이밍 성능, 전력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스냅드래곤 6 Gen5는 중급형 스마트폰용 제품으로, Wi-Fi 7과 블루투스 6.0 지원이 핵심 변화로 꼽힌다. 퀄컴은 기존 세대 대비 GPU 성능이 최대 21% 향상됐으며, 앱 실행 속도와 UI 반응성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야간 촬영과 최대 100배 AI 줌, 스냅드래곤 게임 슈퍼 레졸루션 기능도 지원한다.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스냅드래곤 4 Gen5 역시 성능 향상이 눈에 띈다. 퀄컴에 따르면 GPU 성능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77% 향상됐으며, 스냅드래곤 4 시리즈 최초로 90FPS 게이밍을 지원한다. 또한 앱 실행 속도 향상과 화면 끊김 감소 기능이 적용돼 저가형 스마트폰에서도 보다 부드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칩셋 모두 FHD+ 144Hz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스냅드래곤 6 Gen5는 최대 2억 화소 카메라, 스냅드래곤 4 Gen5는 최대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다만 일부 외신은 새 칩셋이 USB 3.1 대신 USB 2.0을 지원하는 점과 일부 메모리 규격 축소 등을 두고 아쉽다는 반응도 내놓고 있다.
퀄컴은 새 플랫폼이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너와 샤오미가 스냅드래곤 6 Gen5 기반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오포·리얼미 등은 스냅드래곤 4 Gen5 기반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미디어텍 디멘시티 시리즈와의 중저가 시장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중급형 스마트폰에서도 AI 카메라와 고주사율 게이밍 기능 수요가 커지면서, 퀄컴 역시 프리미엄 기능의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김형광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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