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PDDR4 생산 중단…스마트폰 램 ‘LPDDR5 시대’ 본격화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AI요약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결론
- 삼성전자는 모바일용 LPDDR4 및 LPDDR4X D램 생산을 단계적으로 종료하고, 기존 생산라인을 LPDDR5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신규 주문 접수는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 이번 조치는 약 10년 가까이 사용돼 온 구형 메모리 규격을 정리하고, 수익성과 수요가 높은 최신 메모리 생산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며, AI 확산과 고성능 모바일 기기 증가로 고속·저전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한 것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 향후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LPDDR5 기반으로 점차 전환될 가능성이 크며, 기존 LPDDR4 기반 설계를 사용하는 칩셋 및 기기 제조사들은 설계 변경이 불가피해지면서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 #스마트폰
- #LPDDR5
- #메모리전환
- #AI기능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용 구형 메모리 생산을 중단하고 최신 규격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바일용 LPDDR4 및 LPDDR4X D램 생산을 단계적으로 종료하고, 기존 생산라인을 차세대 메모리인 LPDDR5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미 신규 주문 접수는 중단됐으며, 기존 계약 물량만 생산 후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약 10년 가까이 사용돼 온 구형 메모리 규격을 정리하고, 수익성과 수요가 높은 최신 메모리 생산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AI 확산과 고성능 모바일 기기 증가로 고속·저전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한 것도 배경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향후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보급형까지 포함해 LPDDR5 기반으로 점차 전환될 가능성이 크며, 동일 모델이라도 생산 시점에 따라 메모리 성능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LPDDR5는 기존 LPDDR4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크게 향상된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로, 멀티태스킹과 AI 처리, 고해상도 카메라 성능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만 기존 LPDDR4 기반 설계를 사용하는 칩셋 및 기기 제조사들은 설계 변경이 불가피해지면서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일부 업체들은 대체 공급처를 찾거나 차세대 규격으로 빠르게 전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부품 교체를 넘어, 스마트폰 성능과 가격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세대 전환 신호로 보고 있다. 특히 AI 기능이 핵심 경쟁 요소로 떠오르면서 고성능 메모리 채택이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국내 최초 스마트 & 앱매거진 - 앱스토리
Copyright © 앱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