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 시즌… 가장 손 많이 가는 공간은 '욕실'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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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욕실에 생기는 물때는 높은 습도, 부족한 환기, 비누 거품 등의 잔여물과 수돗물의 석회 성분이 결합해 발생하며, 검붉은 물때는 공기 중 세균과 결합해 생긴다고 설명했습니다.
- 검은색 때는 타일 줄눈이나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일 수 있으며, 이는 심한 악취를 동반할 수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욕실 청소를 쉽게 하기 위해 전용 청소기를 활용하고, 청소 후에는 환풍기를 작동시키거나 문을 열어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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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진 봄을 맞아 대청소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겨우내 쌓였던 묵은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대청소를 계획하고 있다면, 생활하는 공간 외에 다른 곳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침실이나 거실, 주방뿐 아니라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며, 쉬이 빠트릴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욕실'이다. 욕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물때, 곰팡이 등이 생겨 잘 사라지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욕실에 생기는 물때는
욕실은 항시 습기가 가득찬 공간이기에 물때, 곰팡이가 실로 잘 생기는 공간이다. 욕실에 검붉은 모양으로 생기는 물때는 주로 높은 습도, 부족한 환기, 비누 거품 등의 세안 및 샤워 후의 잔여물, 그리고 몸에서 나온 쩌꺼기가 결합해 생기게 된다. 수돗물의 석회 성분이 굳어 하얀 때가 되고, 여기에 공기 중 세균이 결합해 붉은색을 띠게 된다.
▲ 봄을 맞아, 겨우내 욕실에 생긴 물때를 꼼꼼하게 제거할 필요가 있다
욕실 물때, 곰팡이를 제거할 때는
만약 욕실에 붉은색이 아니라 검은색의 때가 끼어 있다면 그것은 습기가 찬 환경에서 타일 줄눈, 실리콘 등에 생긴 곰팡이일 수 있다. 곰팡이의 경우에는 심한 악취를 동반할 수도 있기에, 봄을 맞아 대청소 때에 반드시 깔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욕실 물때는 산성 세제를 사용해서 사용하면 제거할 수 있다. 식초나 구연산을 물에 섞어 뿌린 후 닦아내는 게 효과적이다.
▲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욕실 곳곳을 청소할 수 있는 욕실청소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보다 편리하게 욕실 청소하는 법
보다 쉽게 청소를 하기 위해 욕실 전용으로 개발된 전용 청소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욕실청소기는 힘을 들이지 않고도 물때, 곰팡이 등의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청소를 마친 이후에는 습기가 남지 않도록 욕실 근처에서 환풍기를 1시간 이상 작동하거나, 문을 열어두고 선풍기나 써큘레이터 등을 활용해서 건조한 상태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 손이 닿지 않는 욕실 벽면을 청소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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