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이어폰 착용이 귀 피로를 부르는 이유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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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외이도염은 가려움, 통증, 먹먹한 현상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중이염으로 발전해 난청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외이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어폰 사용 시간을 조절하고, 귀를 완전히 막지 않는 오픈형 이어폰이나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 최근에는 귀찌 형태의 오픈형 이어폰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들은 귀 내부를 밀폐하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적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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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오래 착용하면 귀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귓속의 습기와 온도가 높아져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며, 이것이 외이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외이도는 신체의 모든 부위 중 가장 감염에 취약한 부위인데, 특히 커널형 이어폰의 경우에는 외이도에 직접 닿기에 외이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외이도염은 귓속에 가려운 느낌이 들게 하고, 얼얼한 통증이나 먹먹한 현상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난청으로 발전할 수 있는 외이도염
특히 귀를 완전히 막는 형태의 이어폰은 착용에 주의해야 한다. 모든 이어폰이 이러한 현상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착용자에 따라서는 귀를 막는 구조와 지속적인 압박이 원인으로 착용할 수 있다. 외이도염은 심한 경우에는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는 난청 혹은 청력 저하의 문제를 가져오기도 한다. 외이도염 초기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치료와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 특히 운동을 할 때 이어폰을 사용하는 이들은 땀이 잘 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외이도염을 막는 방법은
외이도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어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다. 장시간 이어폰이 귀를 막지 않도록 관리하고, 귓속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음량을 너무 크게 듣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귀 건강에 좋으며, 귀를 완전히 막지 않는 형태의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오픈형 이어폰이나 골전도 이어폰 등을 추천한다.
▲ 오픈형 이어폰, 골전도 이어폰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골전도 이어폰은 귓바퀴 주변 뼈의 진동을 통해 달팽이관으로 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의 이어폰이다. 오픈형 이어폰은 귓바퀴에 살쩍 걸치는 방식으로 착용하는 이어폰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귀 내부를 밀폐하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적으며, 통기성도 좋은 편이다. 커널형 이어폰에 비해 외부 소음 차단이 약하지만, 귀 건강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제품들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최근에는 귀찌 형태의 오픈형 이어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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