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원인과 대처법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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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의 전기화학 반응이 느려져 충전 능력이 줄어들고, 엔진 가동에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해 시동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겨울철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10분 이상 차량을 가동하고, 실내나 차고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습니다.
- 만약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 전력 소모 요인을 확인하고, 점프 케이블이나 휴대용 점프 스타터를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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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다양한 것들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특히 안전의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차량'이다. 차량의 부품들은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지 않으면 위험한 순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 날에 살펴야 하는 것이 '배터리'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차량 배터리의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 시동 불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시동이 안 걸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의 전기화학 반응은 느려지게 된다. 이로 인해 충전 능력이 줄어드는데, 반면 차량 엔진을 가동하는 데에는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게 된다. 이는 배터리에 부담이 되고, 수명이 다 되어 가는 자동차 배터리나 외부에 오래 방치된 차량 배터리는 시동을 걸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단거리 주행이 많거나 연식이 오래된 차량일 경우에는 특히 겨울철 배터리 방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차량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
겨울철에는 매일 10분 이상 차량을 가동하면 배터리 방전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므로, 하루 10분 이상 시동을 걸어두는 걸 추천한다. 시동을 걸면 엔진과 함께 발전기가 작동하며, 배터리를 충전하기 때문이다. 차량을 눈과 바람이 닿지 않는 실내나 차고 등지에 두는 것도 좋다. 이를 통해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 긴급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점프 스타터를 미리 갖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만약의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만약 차량에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는 실내등, 블랙박스 등 전력 소모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력 소모 요인을 제거했는데도 시동이 걸리지 않고 '딸깍'하는 소리만 난다면 배터리 문제를 우선 의심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차량이 있는 경우에는 점프 케이블을 사용해 차량 시동을 걸 수 있다. 혼자서 유사시에 대처할 수 있는 휴대용 점프 스타터를 미루 갖추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배터리를 충전해서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점프 스타터도 찾아볼 수 있으므로, 겨울철 이러한 아이템을 미리 장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여러 차량 관리 기능을 갖춘 올인원 제품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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