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의 색온도가 사람의 심리와 신체 리듬에 큰 영향을 미칠까?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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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낮은 색온도(2,700K에서 3,000K)는 따뜻한 노란색을 띠며, 이 경우 사람들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휴식 공간에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반면, 높은 색온도(5,000K에서 6,500K)는 푸른빛을 띠어 집중력과 각성도를 높일 수 있어 사무실이나 학습공간에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생체 리듬에 영향을 미치는 색온도를 고려하여 낮에는 높은 색온도, 밤에는 낮은 색온도의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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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의외로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영향이 큰 것이 '조명'이다. 조명은 단순히 밝기뿐 아니라 색온도에 따라서도 사람의 심리와 신체 리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빛의 색의 대한 표현은 색온도의 단위인 K(캘빈)로 표시된다. 이 수치가 낮으면 붉은색을 띠고, 높을수록 색감이 푸른색에 가까워진다. 그리고 이 색온도가 사람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낮은 색온도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실내의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풍길 경우는 일반적으로 색온도가 낮게 설정된 것이다. 2,700K에서 3,000K 사이인 경우에 색온도는 따뜻한 노란색을 띠는데, 이 경우 사람들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의 경우에는 이러한 색온도로 조명을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주로 취침하는 침실의 경우에는 이 정도의 색온도가 적합하다.
▲ 휴식을 취하는 공간에서는 낮은 색온도가 적합하다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색온도는
색온도가 높은 경우에는 푸른빛을 띠게 된다. 수치로 따지자면 5,000K에서 6,500K 사이다. 이 색온도는 밝고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기에, 사람의 집중력과 각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정도의 색온도가 적합한 공간으로는 사무실, 학습공간 등을 들 수 있다. 근무하는 공간이 이 정도의 색온도로 설정되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수행 능력과 작업 속도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 색온도가 높은 공간에서는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생체 리듬에도 영향을 미치는
색온도는 생체 리듬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낮에는 푸른색의 높은 색온도의 공간이 졸림을 방지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밤에는 가능한 낮은 색온도의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멜라토닌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숙면을 방해하지 않을 수 있다. 이처럼 색온도는 활동하는 사람의 목적, 연령대, 시간대를 고려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색온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조명 기구가 있다면, 필요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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