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낮아지면 신진대사 빨라진다는데, 왜 살은 더 찔까?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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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신진대사가 빨라지는 것 이상으로 섭취하는 열량이 많아지니 겨울철에 체중 증가가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 두꺼운 옷차림으로 인해 체중 증가를 쉽게 체감하지 못하므로, 겨울철에는 주기적으로 체중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할 경우, 체지방량을 체크하고 활동량을 늘리며 식단을 관리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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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거나 빠지는 것은 우리가 섭취한 에너지가 얼마나 소비되는가를 나타내는 ‘신진대사’에 따라 결정된다.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지방 연소가 잘 되기에, 체중 조절에 보다 유리하다. 신진대사는 기온과도 연관성이 깊다. 일반적으로는 날이 추워지면 신진대사는 더 빨라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우리는 겨울철에 특히 더 살이 잘 찐다고 체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겨울철 살이 더 잘 찌는 이유는
실제로 추운 날씨에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신진대사가 빨라진다. 다만 그럼에도 살이 잘 찌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신진대사가 빨라지는 이상으로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추위를 견디기위해 본능적으로 고열량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데, 이로 인해 섭취하는 열량은 다른 때보다 더 많아지게 된다는 것이 문제다.
▲ 신진대사는 빨라지지만 오히려 살은 겨울에 더 잘 찌게 된다
체감하기 힘든 체중 증가
신진대사가 빨라지는 것 이상으로 섭취하는 열량이 많아지니, 겨울철이 되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옷차림은 두꺼워지기에, 체중이 늘어나더라도 쉽게 체감하기가 어렵다는 문제도 존재한다. 그렇기에 자신이 살을 빼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면 특히 겨울철에는 꾸준히, 주기적으로 체중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 주기적인 체중 계측을 통해, 현재의 상태를 잘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
겨울철 효과적으로 다이어트 하는 법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체중의 절대적인 양보다 중요한 것이 '체지방'이다. 단순히 체중뿐 아니라 체지방량을 함께 체크하면 겨울철 빨라진 신진대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와 같은 아이템으로 활동량을 체크하면서, 보다 많이 움직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앱을 활용해 자신의 식단을 관리하고, 하루 섭취한 열량과 영양 비율을 살피는 것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앱을 활용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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