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안전성으로 다양한 효과 내는 저주파, 어떤 제품에 사용될까?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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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저주파 마사지기는 피부에 부착한 패드를 통해 저주파 전류를 보내 근육 섬유를 활성화하고, 반복적인 수축과 이완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EMS 방식의 마사지기는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자극을 제공하며, 진동의 폭과 주파수에 따라 근육을 다르게 자극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전기근육자극은 신체에 큰 자극을 주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심장 질환자와 당뇨환자에게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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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주파가 각광을 받고 있다. 저주파는 일반적으로 1~1,000Hz 정도의 낮은 주파수 전기자극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체에 비교적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주로 활용되는 것이 부착해서 사용하는 형태의 마사지기다. 물리치료실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쓸 수 있도록 작고 가벼우며, 충전해서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 인기다.
전기근육자극에 기반한 활용법
저주파 마사지기는 대부분 전기근육자극(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EMS)에 기반한 것들이다. 전기근육자극은 피부에 부착한 패드로 저주파 전류를 보내 근육 섬유를 활성화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뇌가 근육으로 신호를 전하는 것처럼 기기의 전기 자극이 근육에 직접 신호를 전달하는 것으로, 근육의 반복적인 수축과 이완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 붙이는 형태의 EMS를 활용한 마사지기가 많이 활용되고 있다
다른 강도로 자극을 가할 수 있는
저기근육자극은 기본적으로는 지압이나 마사지와 원리가 비슷하다.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억제하는 물질의 분비를 촉진해 근육을 풀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EMS 방식의 마사지기는 또한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진동의 폭과 주파수, 파형에 따라 근육을 다르게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동폭이 넓을수록 가해지는 자극은 부드러워지고, 파동이 대칭성을 이루면 마치 여러 군데를 두드리는 느낌을 줄 수 있다.
▲ 저주파 마사지기는 여러 부위에 다양한 방법으로 마사지를 가할 수 있다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저주파 기기
전기근육자극은 신체에 자극을 크게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또한 주목을 받는 기술이다. 본래 EMS는 병원의 물리치료실에서 널리 쓰이던 기술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사용을 피해야 하는 이들도 있다. 전기 자극으로 효과를 내기에 심장 질환자는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말초 감각 신경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당뇨환자에게도 권고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극히 안전한 기술이기에, 현재 EMS는 마사지기를 비롯해 미용기기, 의료기기 전반에 폭넓게 활용되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최근 인기인 갈바닉 마사지기를 EMS를 활용한 미용기기로 꼽을 수 있다.
▲ EMS는 미용기기로 각광을 받는 갈바닉 마사지기에도 활용되고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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