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효과 높여주는 음악,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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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한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들으면 평소보다 15% 더 오래 운동할 수 있으며, 특히 120bmp 이상의 빠른 노래가 더욱 효과적이라고 전해졌습니다.
- 그러나 음악을 듣기 위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면 주변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어 안전 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운동 중 음악을 즐기기 위해서는 외부 소음을 들을 수 있는 오픈형 이어폰이나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볼륨을 작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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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운동을 할 때 조금이나마 덜 힘들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바로 '음악'을 활용하는 것이다. 음악을 들으면 힘든 시간을 조금이나마 소소한 즐거움으로 덮을 수 있으며, 리듬에 맞춰서 움직이며 운동 효율을 더 늘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음악을 듣게 되면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게 되기에, 여러 모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운동을 할 때는 평소와는 다른 방법으로 음악을 즐길 필요가 있다.
실제로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
음악이 실제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들으면 평소보다 15%는 더 오래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120bmp 이상의 빠른 노래를 들을 때 더욱 효과적이다. 사람들은 빠른 음악을 들을 때 본능적으로 더 리듬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음악이 신경학적으로 관심을 힘듦으로부터 돌릴 수 있는 점도 운동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더 오래 운동을 할 수 있다
귀를 막고 운동하면 위험할 수 있어
다만 문제는 음악을 들으려다가 오히려 안전 사고에 맞닥뜨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음악을 듣기 위해 개인용 이어폰, 헤드폰 등을 사용하다 보면 귀를 막게 되고, 주변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게 된다. 무겁고 크며 위험한 기구가 많은 헬스장,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자전거 라이딩 등의 운동을 하는데 있어, 귀를 막고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이어폰은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즐기고자 할 때는 평소와는 다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다.
▲ 운동하며 음악을 즐기려면 안전을 위해 명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
운동하며 음악을 들을 때 주의해야 할 점
가장 좋은 방법은 외부의 소음을 들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커널형 이어폰보다는 오픈형, 혹은 귀를 덮지 않는 골전도 이어폰이 좋다. 다만 이 경우에도 볼륨은 가능한 평소보다 작게 유지하는 것을 권한다. 커널형 이어폰을 쓴다면 유닛 둘 중 한 쪽만 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면 외부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 수음이 되는 소리를 재생하는 기능은 각 제조사별로 이름이 다르고 설정하는 방법도 상이하다.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 트랜스페어런시 모드, 히어스루 모드 등 명칭이 다르니 운동하기 전 이를 설정하는 법을 미리 숙지해야 할 것이다.
▲ 귀를 막지 않도록 운동용으로 적합하게 설계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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