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만으로는 부족한 구강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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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치과 항목은 상위 10개 항목 중 절반을 차지하며, 크라운, 치과교정, 임플란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양치질이 기본이며, 식후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고 치실 사용을 권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구강세정기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잇몸 건강에 최대 50%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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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모든 의료기관이 참여한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치과의원이 전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24년 3월분 전체 의료기관의 비급여 보고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전체 비급여 진료비 중 치과의원은 39.3%에 해당하는 7,414억 원을 기록했다. 항목별로 보자면 치과 항목은 상위 10개 항목 중 절반을 차지했다. 크라운, 치과교정, 임플란트 등이 여기에 해당됐다.
치아건강을 위한 양치질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치아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양치질이다. 양치질이 충분하지 않으면 생물막이 쌓이고 충치와 치주염이 생길 수 있다. 너무 과도하거나 센 양치질은 에나멜이 닳아 치아가 마모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식후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고, 어금니, 앞니의 안쪽과 바깥쪽을 꼼꼼히 닦고 혀의 표면도 닦아야 한다.
▲ 칫솔질만으로 치주포켓 등지에 낀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힘들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권장
또한 칫솔질만으로 충분히 제거하기 힘든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치실이 헐거울 정도로 치아 사이의 간격이 크다면 적당한 크기의 치간 칫솔을 사용해야 한다. 칫솔질이나 치실 사용을 잘 하더라도 치아에 치석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6개월마다 한 번씩 구강건강검진을 받고, 6개월에서 1년마다 스케일링을 받을 것이 권장된다. 1년에 한 번, 국민건강보험으로 스케일링에 대한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 치아 구석구석을 세정할 수 있는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잇몸건강까지 도모할 수 있는 구강세정기
칫솔이나 치실이 닿지 않는 곳을 관리하는 데에는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 구강세정기는 치아와 잇몸 사이 치주포켓에 낀 이물질까지 물줄기로 세정할 수 있는 구강관리제품이다. 물줄기를 분사해 세척하기에 자극이 없으며, 잇몸의 혈액순환도 도모할 수 있다. 구석구석을 세정할 수 있으며, 구취를 관리하는 데에도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구강세정기를 사용할 때는 치실을 사용할 때보다 잇몸 건강에 최대 50%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자료도 찾아볼 수 있다. 구강세정기는 여행이나 출장, 회사나 도서실 등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을 고려하는 것이 치아건강에 더 효과적이다.
▲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다면 휴대용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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