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보풀 집에서 간단하게 제거하는 방법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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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보풀은 모든 원단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두꺼운 겨울 의류에서 많이 생기며, 이는 마찰로 인해 털이 일어나 모우가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면의 보풀은 자연스럽게 떨어지지만, 화학섬유 원단의 보풀은 제거하지 않으면 계속 쌓이게 되며, 손으로 뜯는 것은 오히려 새로운 보풀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보풀 제거는 전용 제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옷감을 손상시키지 않고 빠르게 보풀을 제거할 수 있는 구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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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은 원단 겉면에 일어나는 잔털을 가리키는 것이다. 보풀은 특히 겨울철에 주로 생기며, 겨울이 끝나는 시점에 겨울옷을 정리해 수납하기 전에 반드시 제거할 필요가 있다. 보풀은 모든 원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두툼하게 만들어진 겨울 의류에 많이 생기기에 특히 주의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는 제대로 보풀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보풀이 생기는 이유는
의류에 생기는 보풀은 옷을 가리지 않는다. 푹신한 털로 짜인 옷은 물론이고 면 재질의 바지, 양말, 심지어는 속옷에도 생기기 한다. 특히 보풀이 많이 생기는 위치는 우리 몸과 주로 맞닿는 부위다. 이는 보풀이 마찰로 인해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원단 표면이 마찰에 의해 털이 일어나 모우(털의 깃)가 생기고, 그 모우들이 얽혀서 작은 공처럼 되는 것이 바로 보풀이다.
▲ 특히 겨울에 입는 두꺼운 옷은 보풀이 생기기 쉽다
억지로 뜯어면 옷에 구멍이 나기도
보풀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면 생겨도 문제가 될 리는 없다. 실제로 면의 보풀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기에, 일부러 제거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화학섬유를 활용한 원단의 경우에는 섬유가 질기기 때문에, 보풀이 한 번 생기면 떨어지지 않고 계속 쌓이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눈에 띈다고 보풀을 바로 뜯어서 제거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손으로 보풀을 뜯으면 또다른 모우가 일어나기에, 바로 다음 보풀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근처 섬유에 영구적인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 보풀을 손으로 뜯으면 바로 다른 보풀이 생겨날 수 있으며, 옷감에 상처가 갈 수도 있다
보풀은 전용 제거기를 사용해야
날카로운 칼로 보풀을 잘라내는 것도 추천하기 힘들다. 보풀만 잘 잘라낸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날카로운 칼날은 원단까지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또한 보풀 하나씩 제거하는 것에 큰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도 문제다. 그렇기에 생겨난 보풀은 가능한 전용 제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보풀제거기는 옷 표면을 살짝 당기면서, 칼날로 보풀만 빠르게 잘라내는 구조를 취한 기구다. 보풀 근처의 옷감을 상하게 하지 않으며 제거된 보풀이 날릴 걱정도 없기에, 장기적인 옷 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보풀 전용 제거기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 옷 표면을 살짝 당겨서 칼날로 보풀만 빠르게 잘라내는 보풀제거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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