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온도 빠르게 올려주는 히터, 어떤 방식이 좋을까?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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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히터는 석유난로, 가스히터, 전기히터로 나눌 수 있으며, 석유난로와 가스히터는 냄새와 연기를 동반해 환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전기히터는 석영관 히터, 카본 히터, 하이라이트 히터로 구분되며, 하이라이트 히터는 빠른 발열과 낮은 전자파 발생량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최근에는 하이라이트 히터를 탑재한 오방난로 히터와 같은 차세대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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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만으로 겨울을 나는 것은 쉽지 않다. 실내 온도를 높이는 데에는 보일러와 함께 공기를 직접적으로 데울 수 있는 히터(난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히터의 종류는 다양하다. 최근 히터가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은 덕이다. 히터를 분류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열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원료로 구분하는 법이다.
연료를 태우는 히터의 단점
히터의 종류는 크게 석유난로와 가스히터, 그리고 전기히터로 나눌 수 있다. 석유난로와 가스히터는 가장 고전적인 방식의 히터라 할 수 있다. 연료를 빠르게 연소시키기에 빠르게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연료를 태우는 방식이기에 필연적으로 냄새와 연기를 동반하며,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만 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환자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무게 또한 무겁기에 쉬이 옮기기 힘들다는 단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 석유난로, 가스히터는 냄새, 연기, 공기오염 때문에 주기적인 환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는 전기히터
그렇기에 최근 가정에서는 연료를 활용하는 방식이 아닌 전기히터를 주로 선택하는 추세다. 다만 전기히터 또한 종류가 다양하기에, 선택에 있어 발열의 방식을 잘 살펴야 한다. 전기히터는 다시 석영관 히터, 카본 히터, 하이라이트 히터 등의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역사가 긴 것은 석영관 히터로, 석영관 내부에 니크롬선 등의 발열체가 있어 이를 데워 열을 발산하는 방식이다. 석영관 히터는 열을 내기 위한 가열시간을 필요로 하며, 석영으로 만든 얇은 관이기에 외부 충격으로 인해 깨질 수도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 가장 고전적인 방식이지만 예열에 시간이 소요되는 석양관 전기히터
단점을 극복한 하이라이터 히터
탄소 히터와 하이라이트 히터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방식이다. 카본 히터는 말 그대로 카본(탄소)를 활용한 전기히터다. 가열이 매우 빠르지만 그만큼 온도가 높아서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편이다. 하이라이트 히터는 최근 주목을 받는 방식으로,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활용해 빠른 발열을 구현하고 전자파 발생량을 줄인 제품이다. 보다 진보된 방식이기에 '3세대 전기히터'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하이라이트 히터 방식을 탑재했을 뿐 아니라, 360도 전방향, 심지어는 앞뒤 좌우뿐 아니라 상단까지 발열체를 위치시킨 오방난로 히터까지 탑재한 차세대 히터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 방안 구석구석을 빠르게 데울 수 있도록 다각도로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탑재한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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