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난방기기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유통가 또한 난방기기를 전진 배치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 상황이다.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기기는 전기로 구동되는 난방기기로, 무섭게 상승하는 가스 요금 때문으로 분석된다. 필요한 때 바로 켤 수 있는 전기 난방기기 중에서도 최근에는 곳곳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온풍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순식간에 공기를 데울 수 있는 PTC 히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엔뚜마노 타워형 PTC 히터 EP-S500'은 열선이 없어 불꽃이 튀지 않는 안전한 PTC 방식의 온풍기다. 고효율 PTC 세라믹 열선을 적용해, 최대 2,000W의 출력으로 공기를 훈훈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본 제품에 적용된 히터는 항공기 기내 난방방식으로 사용되는 최고급 PTC 히터로, 하루 8시간을 사용하더라도 예상 전기 요금이 19,000원 내외에 불과한 경제적인 제품이다.

▲ 고급스러운 블랙과 깔끔한 화이트의 두 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는 '엔뚜마노 타워형 PTC 히터 EP-S500'

두 가지 출력, 좌우 회전기능까지 지원하는

본 제품은 제품 상부의 디지털 방식의 버튼과 리모컨을 활용해 1,000W, 2,000W의 두 가지 출력으로 난방을 조절할 수 있다. 상부에 위치한 LED 디스플레이로는 실내 온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본 제품은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 어디에나 쉽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좌우 회전기능을 탑재해서 광범위한 영역을 빠르게 데울 수 있다. 좌우 회전기능 또한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 고효율 PTC 방식으로 공기를 훈훈하게 만들 수 있으며, 좌우 회전기능까지 지원한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온풍기

잠을 잘 때 온풍기를 활용하는 이들도 많은데, 본 제품은 최장 8시간까지 시간예약을 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원하는 온도로 설정 시에는 자동온도조절센서가 작동하기에, 항시 원하는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후면의 전원 차단 스위치로 쉽게 전원을 끌 수 있다. 전원 오프 시에는 자동으로 30초 동안 송풍기능이 작동하기에, 공온풍기의 수면을 효율적으로 연장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 전원이 꺼지면 자동으로 30초 동안 송풍기능이 작동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