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물탱크에 강력 듀얼분사로 실내 공기 촉촉하게 해주는 미니 가습기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다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일교차가 커지면서 건강에 이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교차로 인한 불안정한 기후와 함께 찾아오는 것이 바로 '건조함'이다. 요즘 같은 때에는 적정한 실내 습도 유지가 필수다. 자칫 놓칠 수 있는 습도는 호흡기 질환을 불러올 수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이 쉬워지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최장 1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선 가습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듀얼 휴대용 미니 가습기 XHD-502'는 건조한 공간 곳곳에 두고 쓰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휴대용 가습기다. 자체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완충 시 최장 15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물탱크 또한 550ml의 대용량으로 자주 물을 채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제품의 크기는 차량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컵홀더에 들어갈 수 있는 슬림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 효율적인 듀얼 직각 분사 방식을 적용한 '픽스 듀얼 휴대용 미니 가습기 XHD-502'
시간당 70ml의 풍부한 가습량
크기가 작은 가습기의 사용 시의 불만점으로 제기될 수 있는 점이 바로 '가습량'이다. 픽스 듀얼 휴대용 미니 가습기는 시간당 70ml의 분무량을 제공하는 강력한 듀얼 분사구를 탑재해, 빠르게 사용자가 원하는 습도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교체 가능한 필터를 적용했기에, 시간이 지나더라도 세균 번식에 대한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다.
▲ 물 부족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기에, 과열로 인한 화재와 고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UV LED로 살균된 습기를 토출하는
가습기가 작동될 때는 자동으로 내부의 UV LED가 활성화된다. UV LED로 만들어지는 UV-A 자외선은 세균, 바이러스 등을 살균하는 빛으로, 이를 통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을 떄에는 무드등 기능만 단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가습기의 소음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저소음 모듈까지 탑재해, 조용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미니 가습기라 할 수 있다.
▲ 귀에 거슬리는 소음을 걱정할 필요가 없도록 저소음 듀얼 초음파 모듈을 사용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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