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하이브리드 캠핑온열매트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전기매트는 추울 때만 꺼내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난방기기다. 그렇기에 당연하게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활용도가 뚝 떨어지게 되고, 여름철이 되면 이것이 제로에 수렴하게 된다. 지금부터 소개할 제품은 겨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따스한 온열매트지만, 시원한 재질을 채택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쓸 수 있는 신개념의 하이브리도 온열매트다.
쿨링원단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지오지오 그래핀 쿨, 난방 하이브리드 캠핑온열매트 GMB01'은 겨울철에는 온열매트로 쓸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위를 달랠 수 있는 특이한 개념의 제품이다. 본 제품은 자체개발 통풍원단과 첨단 쿨링원단을 채택해, 사용 시에 공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접촉냉감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닿았을 떄 피부의 온도를 빼앗아 열을 빠르게 방출할 수 있도록 만드는 특이한 제품이다.
▲ 풍성한 구성품과 함께 제공되는 '지오지오 그래핀 하이브리드 캠핑온열매트 GMB01'
그래핀 신소재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겨울에는 전원을 공급해 온열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에는 신소재인 그래핀으로 면발열체 4개가 탑재돼 있어, 전원을 공급하면 피부에 깊숙하게 침투하는 따뜻한 원적외선을 방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피부에 화상을 입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온기를 전달받을 수 있다. 본 제품에는 저전력으로도 오래 따스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열재 원단이 적용돼 있다.
▲ 물 세척도 할 수 있으며 건조기에도 넣을 수 있는 내구성이 뛰어난 매트다
사계절 언제나 쓸 수 있는 매트
남녀노소 누구나 덮기 좋은 원사이즈로 발매되는 본 제품은 본품과 함께 추울 때 더 따뜻하게 쓸 수 있는 5mm 두께의 극세사 커버도 함께 제공된다. 내구성이 뛰어나 접거나 말아서 보관할 수 있으며, 무게는 360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간편하게 세척하며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며, 5V 보조배터리의 전력으로도 동작하기에 캠핑장 등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보조배터리 전력으로도 작동되는 편리한 제품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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