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건조기'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급부상한 가전기기로 꼽을 수 있다. 비가 내리는 꿉꿉한 날씨에도 빨래물을 효과적으로 말릴 수 있는 의류건조기는 우리의 생활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유용한 가전기기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류건조기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제품은 1인가구는 물론 구성원이 많은 가정에서도 사용하기 용이한 최신 기술의 의류건조기다.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버뮤다 스마트 AI 의류건조기 미니 원룸 건조기 3KG

HMD300S-HCS'는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더욱 똑똑해진 의류건조기다.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탁물의 온도, 무게, 습도를 스스로 감지해서 최단시간 동안 의류를 효율적으로 건조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 모드를 탑재했다. 의류, 수건, 인형, 신발 등의 세탁물을 특성에 따라 꼼꼼하고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다. 인공지능 모드를 활용하면 30분 내에 건조를 완료할 수 있기에, 전기요금 걱정을 덜 수 있다.

▲ 인공지능 모드를 활용한 '버뮤다 스마트 AI 의류건조기'

스타일러 기능까지 지원

뿐만 아니라 본 제품은 미세먼지가 붙은 의류의 살균, 탈취, 먼지 제거를 할 수 있는 스타일러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최적화된 UV 램프를 활용해서 바이러스, 유해균의 99.9%를 살균할 수 있으며, 열풍으로 탈취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본 제품을 활용할 경우에는 담배 냄새는 99% 완벽 탈취가 가능하다. 온풍으로 인해 옷감이 상할 염려도 없다. PTC 히터 방식과 열 순환 방식을 결합한 기술을 적용해 옷감 수축을 완화한 덕이다.

▲ 많은 빨래를 넣어도 빨래가 꼬이거나 옷감이 상할 우려가 없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필터

버뮤다 스마트 AI 의류건조기에 적용된 기술은 순간적인 열풍으로 드럼 내부의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키는 것이다. 또한 일체형 설계로 개발돼 소음, 무게, 부피가 모두 최소화됐으며, 자체 개발 모터를 사용해 내부 균형을 잡고 웜 기어비를 최적화했다. 2분마다 정회전과 역회전을 반복하기에 의류의 꼬임도 방지된다. 또한 내부에는 3중 먼지필터가 적용돼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할 수 있으며, 필터의 물 세척도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