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조리의 경험과 도구의 활용도에 따라서 맛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 조리 중의 미세한 차이가 맛을 좌우하기에, 익숙치 않은 이들에게 요리란 심히 부담스러운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제대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자 한다면, 우선은 제대로 된 도구를 갖출 필요가 있다. 조리에 편의성을 기할 수 있는 도구를 제대로 갖춘다면 실수의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멀티 오븐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엔뚜마노 에어오븐 블랙팟 12L VAF-450F'는 오븐, 에어프라이어, 토스터 등 다양한 기능을 품은 다용도 조리기구다. 2개의 선반과 기름받이 겸용 피자팬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요리를 섞이지 않고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 바스켓은 5.5L 대용량으로 만들어져 부피가 큰 음식물 조리에도 무리가 없다. 회전날을 이용한 자동회전기능도 갖추고 있어, 이유식과 볶음밥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 온도와 시간만 설정하면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는 '엔뚜마노 에어오븐 블랙팟 12L VAF-450F'

그릴팬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2구 인덕션

'라이녹스 2구 인덕션 RXFS-TP871A' 또한 여러 요리를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조리기구로 많은 선택을 받는 제품이다.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화구를 갖춘 인덕션이다. 열이 조리용기에만 전달되는 자기장 원리의 가열 방식을 취해 에너지 손실이 적으며, 높은 열 효율로 조리시간을 줄일 수 있다. 별도의 설치 없이 전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플레이팅 효과가 탁월한 '라이녹스 2구 인덕션 RXFS-TP871A'

탁월한 성능의 믹서기

강력한 파워블렌딩으로 주스, 스무디, 스프, 천연조미료 등을 만들 수 있는 '엔뚜마노 골든라벨 믹서기 MJ-15RE'도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컵과 칼날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며, 6중 칼날로 다양한 식재료를 빠르게 분쇄하고 섞을 수 있어 편리하다. 본 제품에 사용돈 칼날은 스테인리스 6중 믹서날로, 과일이나 젖은 재료, 건재료 등을 손쉽게 분쇄할 수 있다.

▲ 블렌딩 중에도 쉽게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엔뚜마노 골든라벨 믹서기 MJ-15RE'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