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온도조절로 두 가지 요리 동시 가능한 반반 멀티 그릴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일은 즐겁지만, 그만큼 또 힘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재료를 다듬고 다양한 조리 기구를 활용해서 만드는 일은 번거롭고 까다롭다. '멀티 그릴'은 이러한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그릴 요리는 물론이고 국물 요리까지 쉽게 만들 수 있기에, 활용도가 높은 조리기구가 바로 멀티 그릴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제품은 심지어 한 번에 두 가지의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 개의 요리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멀티 그릴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대원 반반 멀티 그릴 DW-MC1200'은 두 개의 다이얼을 각각 조작해, 두 개의 그릴에서 다른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멀티 그릴이다. 두 개의 공간 온도조절이 독립적으로 이뤄지기에, 그릴과 냄비의 동시 조리가 가능하다. 덕분에 냄비와 프라이팬을 따로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으며, 조리의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온도는 꺼짐, 저온, 고온의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 전골팬과 구이팬의 다이얼이 각각 나뉜 '대원 반반 멀티 그릴 DW-MC1200'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제품의 디자인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심플하게 구성돼 있으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인다. 국물 요리를 할 때 덮어두고 쓸 수 있는 뚜껑에는 그립감이 좋은 손잡이가 달려 사용이 편리하다. 조리가 이뤄지는 그릴과 냄비에는 음식이 눌러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 처리가 이뤄져 있어 깔끔하게 조리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리 후의 물세척도 가능하기에 제품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 냄비 따로 프라이팬 따로 찾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보관과 이동이 수월한 조리기구
멀티 그릴은 가정뿐 아니라 캠핑 등의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본 제품은 보관과 이동이 수월하도록 플러그를 분리형으로 구성했다. 분리형 3핀 플러그는 분리와 체결이 수월하도록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제품 사이드에도 조리와 이동이 편리하도록 손잡이가 달려, 여러 모로 사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조리기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 활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 팬에는 요리 후 물세척이 가능한 논스틱 코팅 처리가 이뤄져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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