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되면 관절염 환자들은 더욱 괴롭다. 낮아진 외부기압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절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서 주위 신경을 자극하고, 통증을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멜라토닌이 평소보다 많이 분비되면서 신체리듬이 깨지는 것도 문제다. 이런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마사지다. 몸의 혈액순환을 마사지를 통해 촉진해, 통증을 완화하고 증상을 낫게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뻐근함이 느껴지는 어디에나 붙여서 사용하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저주파 마사지기 2세대 XBM-301'은 뻐근한 관절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사지기다. 저주파 전류로 근육을 직접 자극해, 속근육까지 풀 수 있는 제품이다. 뒷목, 어깨, 팔, 허리, 다리 등 모든 부위에 부착만 하면 시원한 마사지를 할 수 있다. 부위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수 있는 7가지의 마사지 모드를 제공하며, 강도는 9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몸에 부착하는 기본 패드의 크기는 14cm로 크게 설계돼, 손으로 부위 전체를 감싸듯 안정적인 마사지를 할 수 있다.

▲ 저주파 전류로 근육을 직접 자극하는 '픽스 저주파 마사지기 2세대 XBM-301'

종아리 마사지에 최적화된

종아리에 통증을 자주 느끼는 이들에게는 '아리시원 종아리 마사지기계 ART-3000'이 추천할 만하다. 이 제품은 종아리 전체를 감싸는 360도 공기압으로 시원한 마사지를 가할 수 있는 제품이다. 3단계의 맞춤형 모드와 강도를 지원하며,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온열 기능도 갖추고 있다. 본 제품은 종아리 굴곡에 맞춰 설계돼 있기에, 마사지 시에 종아리 부위 전체를 빈틈없이 감쌀 수 있다.

▲ 종아리 전체를 감싸 마사지를 가할 수 있는 '아리시원 종아리 마사지기계 ART-3000'

무릎 관절의 통증이 고민인 경우에는

무릎 부위의 통증이 고민이라면 '모락 바디안 무릎 온열 마사지기'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신소재 그래핀을 사용해 최적의 발열 면적에 따스함을 전달할 수 있다. 마사지를 위해 듀얼 모터 마사지볼을 채택해, 무릎의 측면까지 섬세한 마사지를 가할 수 있다. 관절의 움직임을 고려해 설계된 곡선형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현재의 작동 상태를 LED 디스플레이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자체 배터리를 탑재해 무선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마사지기다.

▲ 온열 마사지는 물론 마사지볼을 활용한 마사지까지 가능한 '모락 바디안 무릎 온열 마사지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