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제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인 가격대가 낮아진 상황이다. 물론 여전히 고가의 이어폰들이 많이 있지만, 가성비의 측면에서 활용하기 좋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블루투스 이어폰뿐 아니라, 휴대와 보호가 간편한 실리콘 케이스까지 증정하는 고품질의 블루투스 5.3을 지원하는 이어폰도 찾아볼 수 있다.

귀여운 디자인의 블루투스 이어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모락 글로우팟2 블루투스 이어폰'은 최신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했으며, 강렬한 움직임에도 귀에 밀착돼 흔들림 없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기존의 다른 무선 이어폰과는 차별화되는 귀여운 디자인을 채택해, 성별 무관하게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핑크, 퍼플, 블루의 네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투명한 유닛을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모락 글로우팟2 블루투스 이어폰'

최신 블루투스 칩셋을 적용

모락 글로우팟2 블루투스 이어폰은 더 선명한 음을 전달할 수 있으며, 빠르게 연결되고 끊어지지 않는 최신 블루투스 5.3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제품의 헤드부에는 손가락 터치만으로 스마트하게 제품을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전화가 왔을 때는 터치 부위를 두 번 짧게 터치하면 받아지며, 터치 부위를 길게 누르면 전화 수신 거절을 할 수 있다.

▲ S, M, L의 세 세트의 이어팁을 제공하기에, 본인 귀에 맞는 최적의 사이즈를 적용할 수 있다

케이스를 제공해 휴대가 수월한

본 제품은 소리의 밸런스가 섬세하게 조정된 제품으로,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고성능의 내장 마이크로 상대방에게 사용자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 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유닛을 충전할 수 있는 본체로, 강력한 마그네틱이 장착돼 쉽게 이어폰을 수납할 수 있으며 실리콘 케이스까지 제공해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실리콘 케이스는 유연하며 충격에 강해, 제품을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 본체와 함께 제공되는 미려한 디자인의 실리콘 케이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