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야외 활동을 하기에 딱 좋은 시기다. 야외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러면서 최근 '무릎연골연화증'을 앓는 이들도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무릎연골연화증은 2030 세대도 조심해야 하는 무릎 질환으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가벼운 연골연화증이라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관절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면서 관절의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

종아리의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리시원 종아리 마사지기계 ART-3000'은 강력한 공기압으로 다리의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기다. 이 제품은 단순히 종아리를 비롯한 다리를 압박만 하는 형태의 제품이 아니다. 근육을 제대로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설계돼, 돌처럼 딱딱한 종아리를 말랑말랑하게 풀어줄 수 있다. 또한 피로를 노곤하게 녹일 수 있는 3단계의 온열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더욱 편안하고 효과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 강력한 공기압에 온열 마사지 기능까지 더해진 '아리시원 종아리 마사지기계 ART-3000'

지친 무릎을 달랠 수 있는

격렬한 운동으로 피로가 쌓인 무릎은 '모락 바디안 무릎 온열 마사지기'로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다. 이 제품은 하루 20분 착용하기만 해도 지친 무릎에 따스한 휴식을 줄 수 있는 마사지기다. 듀얼 모터 마사지 볼을 탑재하고 있어 무릎 측면까지 섬세한 마사지를 가할 수 있으며, 관절의 움직임을 고려해 설계된 인체공학적 곡선 디자인을 채택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은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방식의 마사지기다.

▲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밀착감이 우수한 '모락 바디안 무릎 온열 마사지기'

신소재 그래핀을 적용한 마사지기

모락 바디안 무릎 온열 마사지기 또한 온열 마사지 기능을 지원한다. 본 제품은 신소재 그래핀을 적용해 무릎 전체에 따뜻한 온열 찜찔을 가할 수 있다. 신소재를 활용한 덕에 발열이 되는 속도는 굉장히 빠른데, 2분 이내에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고 또 유지가 된다. 온열 기능은 세밀하게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설정 온도를 유지하는 NCT 온도 제어 센서까지 탑재해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 마사지와 함께 넓게 퍼지는 찜질 효과로, 무릎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