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자다가 깨서 화장실을 찾는 것은 누구에게나 흔한 일이다. 그리고 어두운 곳을 벽을 더듬으며 이동하다가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심한 경우에는 넘어진 경험을 한 이들도 많다. 한밤중의 예상치 못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센서등'이다.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휴대할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스마트 센서등은 야간의 낙상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어두운 곳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켜지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모락 LED 자석 무선 센서등 MR-NELLI04S'는 원하는 곳 어디에나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스마트 센서등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등으로, 제품 기준으로 4m 이내의 거리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LED가 켜진다. 센서 모드는 어두운 곳에서만 작동하며, LED가 켜진 후 약 2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게 된다.

▲ 무드등, 센서등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락 LED 자석 무선 센서등'

어디에서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옷장, 계단, 서랍, 화장실 등 한밤중에 빛이 필요한 어느 곳에든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센서등 후면은 고무 자석으로 돼 있기에 금속 재질에 쉽게 탈부착을 할 수 있으며, 비금속 재질일 경우에는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고무자석을 부착한 후에 사용하면 된다. 또한 전원 스위치를 ON으로 변경할 경우에는 LED가 꺼지지 않은 상태로 유지돼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빛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자유롭게 설정 가능한 색 온도와 밝기

단순히 불이 켜질 뿐 아니라, 색의 온도와 밝기 또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색 온도는 깔끔한 분위기의 주광색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전구색까지 다섯 단계로 변경할 수 있어, 어떤 공간에서건 다양한 분위기를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밝기 또한 눈이 부시지 않을 정도의 은은한 밝기부터 주변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밝기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본 제품은 USB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으며, 완충 시 18cm 제품 기준으로 약 1,0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 스마트 센서등 본품과 함께 부착이 수월한 고무자석을 함께 제공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