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를 중심으로 벌레가 급증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생태계 파괴로 인한 천적 실종 등이 그 요인으로 주목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한국 연평균 기온은 10년 기준으로 0.2도씩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된다. 올해에도 날씨가 더워지면 벌레들이 극성을 부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 차원에서 가정 등지에서 벌레의 번식을 막고,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벌레가 꼬이는 걸 원천적으로 차단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픽스 스마트 자동센서 휴지통 XSW-301'은 가정에서 벌레가 꼬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스마트 휴지통이다. 강아지 배변 패드나 기저귀 등 악취가 나기 쉬운 쓰레기도 강력하게 밀폐시킬 수 있는 휴지통으로, 넓은 투입구를 가지고 있어 깔끔하게 쓰레기를 투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가 휴지통 커버를 손을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개폐가 이뤄지는 편리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냄새로 인해 꼬이는 벌레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 손을 대지 않아도 커버를 개폐할 수 있는 '픽스 스마트 자동센서 휴지통'

강력한 전압으로 벌레를 살충할 수 있는

집안을 돌아다니는 벌레는 '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 XMR-301'로 쉽게 퇴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강력한 전압으로 모기나 파리는 물론 바퀴벌레 같이 크기가 큰 벌레도 살충할 수 있는 전기 모기채다. 최대 2,900V의 전압으로 해충이 접촉함과 동시에 빠르고 강력하게 살충된다. 국내 최초로 트랩 기능을 탑재해, 직접 제품을 들고 휘두르지 않아도 벌레를 끌어들여 살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 거치시켜 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살충이 이뤄지는 '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

화장실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벌레가 꼬이는 원흉이 될 수 있는 화장실 변기 악취는 '엑타코 알약로봇 UV7 플래티늄'으로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살균수와 UV-C LED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칸디다균, 곰팡이를 최대 99.9%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용변냄새와 비린내, 시큼한 냄새와 담배, 걸레 썩는 냄새 등의 다양한 악취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 또한 장점으로 빼놓을 수 없다.

▲ 화학성분 없이 변기의 세균을 없앨 수 있는 '엑타코 알약로봇 UV7 플래티늄'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