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을 나서는 이들이 많다. 특히 사이클링이나 조깅을 즐기는 이들에게 요즘만큼 좋은 때가 또 없다. 하지만 갑자기 늘어난 야외활동, 운동으로 인해서 근육통과 관절염을 앓는 이들도 그만큼 많아졌다. 갑작스레 늘어난 운동량은 적절한 마사지를 통해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마사지기'다. 요즘에는 진동은 물론 온열로 관절부를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진동과 온열 마사지를 동시에 지원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모락 바디안 무릎 온열 마사지기'는 특히 요즘 같은 때에 활용하기 좋은 마사지기다. 3단계로 진동을 선택할 수 있으며, 5단계의 온열도 설정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법을 가진 마사지기라 할 수 있다. 모락 바디안 마사지기는 최적의 발열 면적을 위해 그래핀 신소재를 활용한 온열 마사지기며, 듀얼 진동 마사지볼로 무릎 측면까지 섬세하게 만질 수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제품이다.

▲ 관절 굴곡에 맞춰 설계된 인체공학적 마사지기 '모락 바디안 무릎 온열 마사지기'

신소재를 활용한 민첩한 찜질 마사지

본 제품은 열선이 아닌 신소재를 활용해 최적의 발열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극대화된 온열감을 만끽할 수 있다. 제품 내부에는 찜질팩, 핫팩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신소재를 사용한 덕에 본 제품은 구동 시 1분 이내에 설정 온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후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다. 온열의 강도는 총 5단계로 40도씨에서 60도씨까지 취향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 온열의 강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듀얼 모터를 활용한 진동 마사지까지

또한 듀얼 모터의 마사지볼을 측면에 위치시켜, 무릎 주변과 측면까지 섬세한 마사지를 가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마사지는 소프트와 베이직, 다이나믹까지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마사지 모드와 온열 찜질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하루에 20분만 시간을 내면 효과적으로 무릎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 제품은 무릎에 최적화돼 있지만, 스트랩을 조절해서 어깨에 착용하거나 팔꿈치에도 적용할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 관절 부위의 굴곡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착용 후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