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앓는 질병으로 볼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일자목 혹은 거북목(경추의 전만이 12.5도 미만인 경우) 상태는 25세에서 42세 사이의 인구의 70%에 달할 정도로 전해진다. 거북목 증후군은 방치할 경우 목뼈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목뼈의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지금부터는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태블릿PC를 자유롭게 거치할 수 있는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모락 볼드 메탈 접이식 탁상용 태블릿 거치대'는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PC 전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강력한 무볼트 디자인의 힌지를 적용해 스마트 디바이스의 무게를 완벽하게 지지할 수 있으며, 각도와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거북목 자세를 교정하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거치대다.

▲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모락 볼트 메탈 접이식 탁상용 태블릿 거치대'

노트북의 높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대 17인치의 노트북까지 거치할 수 있는 '모락 시뮬러 알루미늄 메탈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S'가 유용하다. 최대 12kg까지의 하중을 버틸 수 있는 거치대로, 아노다이징 가공 방식을 적용해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향상시켰다. 메탈과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한 접합부를 조절해, 노트북의 높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정밀 CNC 가공방식을 적용한 '모락 시뮬러 알루미늄 메탈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S'

의료기기 신고가 된 목 견인기까지

거북목 교정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1등급 의료기기 신고 제품인 '테크러브 넥프렌즈 목 견인기 LK020A'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수동 공기주입식 정형용 견인장치로, 추간판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뒷목을 안정적으로 받칠 수 있는 6개의 에어 지지대가 적용해, 사람마다 다른 경추의 길이와 각도를 적정하게 맞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하루 15분 사용으로 거북목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을 '테크러브 넥프렌즈 목 견인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